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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1-18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렘브란트 作 ‘부활한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고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엠마오를 가던 길에 주님을 만나뵌 제자들처럼 부활대축일을 맞이하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뵙기를 간절히 기다리게 됩니다.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

마태 28,8-15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어서 갈릴래아로 돌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무덤을 향하고 예루살렘을 향하려던 사람들에게 갈릴래아로 발길을 돌리게 하신 주님 부활하시는 순간까지도 온갖 영광과 화려한 예루살렘, 요란한 도시에서 당신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요한 20,1-9 예수 부활 대축일

내안에 어둠은 빛으로 너와 나의 불화는 화합으로 우리를 둘러싼 미움은 사랑으로 이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으니 주님과 함께 알렐루야 알렐루야!!! -현 캐트린 수녀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1 주간 첫날 이른 […]

성 목요일 4.1

Ubi caritas et amor, Deus ibi est. 애덕과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 계시네 Congregavit nos in unum Christi amor.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하나로 모았네 Exsultemus, et in ipso jucundemur. 용약하며 […]

마르 16,1- 7 파스카 성야

“누가 그 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 내 줄까요?” 그러고는 눈을 들어 바라보니 그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

한 리베라타 수녀님의 부활 초 작품

한 리베라타 수녀님의 부활 초 세트 작품입니다. 시작이자 마침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하느님 사랑과 자비가 충만히 내리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십자가 안에 사순과 부활이 연결되어죽음과 새 생명으로 연결되는 예수님의그리고 우리의파스카 여정이 담겨져 […]

마태 26,14-25 성주간 수요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예수님께서 유다 이스카리옷에게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하신다. 제자가 겪을 배신의 아픔을, 슬픔에 겨워 견딜 수 없는 영혼의 고통을 미리 보시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신다. 그 날 배반당할 자신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