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3,21ㄴ-33.36-38 성주간 화요일
오늘은 예수님과 베드로, 요한과 유다의 마음을 좀 느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배반으로 인해 당하실 엄청난 고통과 죽음을 알고 계셨기에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산란하셨습니다. 스승인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베드로, 요한과 유다의 마음을 좀 느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배반으로 인해 당하실 엄청난 고통과 죽음을 알고 계셨기에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산란하셨습니다. 스승인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
전날 내린 비 덕분에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맞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아침.지난 해와는 달리 성당 앞에서 예루살렘 입성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세계 곳곳 어렵고 힘든 사정을기억하고 주님께 봉헌하며거룩한 은총의 성주간,그리고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
1년 365일… 세상의 날짜와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달력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전례력이다. 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은 평범한 우리 일상이 구세사 안에 있음을 일깨워 준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에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
아차 하는 순간… 자신 안의 틀에만 갇혀 자신과 타인에게, 예수님마저 그 기준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비난을 늘어놓곤 한다. 사순시기를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우리는 머리에 재를 얹는 예식을 하며 ‘사람아, 너는 흙에서 […]
부활대축일이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달콤한 향기, 수녀원 건물 곳곳을 달달한 향기로 가득채우는 부활과자를 굽는 날입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반죽에 나비, 토끼, 병아리, 닭, 꽃 등등 갖가지 모양의 틀을 꼭 찍어 오븐에 […]
오늘 복음에서 성모님의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는 대답으로 인해 성모님 안에서 하느님께서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성령께서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덮으며, 마리아의 태 안에 […]
서울수녀원의 이 일루미나 수녀님 원장 수녀님과 데레사 수녀님이대구 수녀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만남만으로도 반가웠는데사랑과 기도가 가득 담긴 정성스런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감동과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 툿찡포교베네딕도 회원으로 함께 걸으며서울 수녀원의 모든 사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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