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성 금요일

하느님, 옛 죄 때문에 온 인류가 물려받은 죽음을성자 우리 주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없애 주셨으니천상 은총의 힘으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어그리스도를 닮은 새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수난 예식 중 본기도 성 금요일, 시간 전례와 십자가의 길, 전례 예식을 통해예수님의 수난을 기억하고 그 분의 사랑에 감사하며하루를 보냅니다. 십자가 속에 담긴 역설의 사랑이 우리를 또 다른 […]

성 목요일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 참조 / 성목요일 만찬미사 복음환호송) 🌾🍞🍇🍷만찬 미사를 봉헌하며수난을 앞두고 제자들과 나누었던 식사에서 보여주신겸손과 봉사와 사랑의 모습을 마음 속에 담아봅니다. 주님, 사랑이 부족한 저희에게당신의 충만한 사랑을 부어주시어그 사랑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성지 주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성지 가지를 들고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하고 외치며 곧 다가올 예수님의 파스카 여정의 절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성주간을 시작합니다. 🌿 🌿”호산나, 호산나, 높은데서 호산나!”🌿🌿

JPIC 확대 위원 모임 3.11

2024년 상반기 JPIC 확대 위원 모임이 공평동 베네센터에서 있었습니다.여러가지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정의, 평화, 창조 보전 연대(JPIC)위원’ 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창조물 돌봄의 영성을 살아내고자다짐하며 힘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미사 – Fr. 임춘기 프란치스코(서울대교구)

지난 2월 2일 사제서품을 받으신임춘기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첫미사가 있었습니다.신부님은 서품 제의를 의뢰하여 주신 인연으로 저희 수녀원에 첫미사를 오시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막달레나 무로 수녀님께서오래 전에 작업해 두셨던 도안과 안 헬렌 수녀님의 정성 어린 수고가 담긴새사제 제의를 입고 본원 성당에서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었음에 참으로 기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의 앞으로의 여정에도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합니다.서품 축하드려요! 🎁❤🎉👏🥰

2024년 3월 지구를 위해 기억하고 행동하는 날

살레시오 수녀회에서 만든‘3월 – 지구를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 자료를 공유합니다.좋은 자료를 만들어 주신 살레시오 수녀님들께 감사드리며,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