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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카밀라 수녀님의 장례 8.19~21

정하순 카밀라(Sr.Camilla Cheong, OSB) 수녀첫서원 : 1965년 4월 22일종신서원 : 1974년 6월 13일선종 : 2023년 8월 18일 하늘 본향을 향해 떠나신 수녀님께서하느님 안에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정 카밀라 수녀에게 […]

마태 19,23-30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때로는 그저 견디면서나를 나도 잘 모르겠고남들은 나를 더 모르고나도 남들을 갈수록 더 모르겠고그럴 때… 곰곰이 생각했다.마음속에 간직했다. 성경에는 이런 말들로만 표현되어 있는 분. ‘어떤 소리도 낸 적이 없구나’ […]

마태 19,16-22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예수님,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먼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렇다면 그 계명들을 어떻게 지켜야 하겠습니까?”“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그래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무엇으로 채워야 합니까?”“네가 가진 […]

마태 15,21-28 연중 제20주일

여러분은 복음속 여인과 같이 예수님께 절실하고 간절했던 적이 있나요?또는 누군가에게 엎드려 절할만큼 나를 온전히 낮추었던 적은 있나요?수련시절 피정을 하며 ‘엎드리다’라는 구절이 마음을 둘러쌌던 기억이 있습니다.살아가면서 주님께 실제로 내 몸을 낮추어 […]

마태 19,3-12 연중 제19주일

그림 : 2022년 8월 15일 첫서원자 기도카드 오늘 복음은 “혼인과 이혼” 그리고 “혼인과 독신”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인간이 서로 결합하기도 하고, 불륜을 저질러 서로 헤어지기도 하고아니면 혼인하지 않고 […]

마태 18,21-19,1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용서와 화해누군가와 함께 동행한다는 것…행복하고 달콤한 길일 때도 있지만,그의 어둠과 나의 어둠이 부딪힐땐 아주 힘들고 거친 길이 되기도 합니다. 문득, 삶에서 상처를 남긴 관계들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이미 지나간 사건들 안에 […]

성모승천대축일과 첫서원 8.15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성모승천대축일이자78주년 광복절을 맞은 기쁜날성 호세마리아 수녀님의 첫서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하느님과 모든 성인들과 공동체 앞에서베네딕도 규칙에 따라 수도자로 살아가기로 서원하며 내디딘 호세마리아 수녀님의 복된 첫걸음을 응원하며주님과 사랑과 […]

마태 18,15-20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위한 사랑의 충고를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담긴 형제적 충고는 성숙함을 요구한다.수련소에 있을 때 공동체 안에서 서로가 힘든 것이 있고 말을 해야 할 때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