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8,1-11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이른 아침, 간음으로 현장에서 붙잡혀온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만 여자의 사연이 어찌되었든 죄명이 명백합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여자를 빌미로 예수님을 곤란에 빠트릴 속셈이었죠.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멋진 말을 던집니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간음으로 현장에서 붙잡혀온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만 여자의 사연이 어찌되었든 죄명이 명백합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여자를 빌미로 예수님을 곤란에 빠트릴 속셈이었죠.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멋진 말을 던집니다. […]
밀알 하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 새 생명이 시작되었다. 보라, 이미 수많은 밀알을 품고 있는 저 희망의 씨앗을 모든것이 준비된 한 알의 밀알을 우리를 살리시는 밀 알 하나 주 […]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사셨던 때에 내가 살았다면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시라는 존재를 믿었을까? 예수님을 보려고 수천, 수만명의 인파가 있음을 알고도 기꺼이 뵈러 갔었을까? 예수님과 어린시절을 함께 지냈던 가까운 친구/친지였다면 나는 […]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마태 […]
자신을 위해 증언하지 않으시는 분, 사람의 증언은 필요하지 않으시는 분, 예 수 그 리 스 도 그러나 요한이 증언하고,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들이 증언하며, 성경이 증언한다. 예 수 그 리 스 […]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시고 하느님을 자신의 아버지라며 대등한 관계로 만드시는 예수님을 박해합니다. 저는 예수님께 “그만해요!” 라고 말해보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더 당당한 모습으로 말씀을 이어나가십니다. 그제서야 저는 예수님의 말씀에 얼마나 […]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병자에게 물으셨다. 그는 물이 출렁거릴 때에 물속에 넣을 줄 사람이 없다고, 그리고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43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44 예수님께서는 친히,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4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
사랑을 위하여 사랑을 내어주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이 아는 가장 소중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사랑을 위해서 무엇까지 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께서는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가장 사랑하시는 외아들까지도 내어주시는.. 감히 […]
바리사이와 세리의 이야기 앞에 머물면 바리사이에 가까운 나를 자주 만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선행을 했지만 지나고 봤을 때 관계 개선이라든가,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행한 경우입니다. 혹은 비난 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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