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5,43-48 사순 제1주간 토요일
누가 저의 원수입니까? 원수의 사전적 의미는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이고, 원한은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 응어리진 마음’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누가 저의 원수입니까? 원수의 사전적 의미는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이고, 원한은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 응어리진 마음’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도 […]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음이 불편해지고 답답해질 때, 가만히 앉아 돌이켜보면 나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었던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와 상황이 […]
사람은 늘 한계가 있어 무한한 존재께 많은 것을 청하곤 합니다. 부족함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느껴지다가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불완전하기에 하느님의 존재를 깨달아왔습니다. 불완전한 우리를 위해 하느님은 많은 것들을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게 되는 계기는 모여드는 군중이다. 군중이란 서로 아무 관련도 없는 많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군중이 모일 때는 일시적으로 어떤 목적에 따라 모인다. 정치적 현안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이기도 […]
오늘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를 잘 하고픈 마음이 있는 이들이라면 귀가 솔깃해 집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기도의 방법을 한 번 들어 볼까요?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많은 말로 […]
Who do you say that I am?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들 하느냐?’ 공생활 동안 많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고, 병자를 고쳐주셨고, 제자들을 뽑으셨고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 주셨고, 우리를 따라 공생활 하셨던 […]
광야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시기 전에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으로 내 보내셨다. 하느님의 사랑덩어리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 십자가로 내려오셨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광야로 초대하신다. […]
평소에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았기에 싫었습니다. 그렇기에 죄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던적이 많았었고 죄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왜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어서 인간들이 죄로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