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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축일_축성생활의날 2.2

사랑이신 아버지, 많은 이들을 수도성소로 불러 주시고 교회와 세상에 참 생명을 불어넣게 하시는 당신의 크신 은총에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봉헌 축일을 기리면서 모든 수도자들이 하느님 영광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

마르 6,7-13 연중 제4주간 목요일

길을 떠날 때에 (마르 6,8) 길을 떠날 때에 두려움은 가져가지 말고 희망​을 향해 가자. 길을 떠날 때에 안락함을 남겨 두고 당당한 불편함을 찾아 가자. 길을 떠날 때에 위로를 구하지 말고 […]

마르 6,1-6 연중 제4주간 수요일

”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이 회당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놀라서 뱉은 첫 마디가 ‘ 어디서 저 모든것을 얻었을까?’ 입니다. 보통 누군가가 가르칠 때 내가 열려 있다면 그의 가르침은 내 […]

루카 2,22-40 주님 봉헌 축일/축성생활의 날

오랫동안 그분을 기다린 간절한 그 두손에 높이 올려지신 예수님은 훗날 많은 군중들의 손으로 십자가 높이 매달려 올려지신다. 그분의 진정한 봉헌은 당신을 기다린 간절한 두손에서 당신을 배신하여 십자가에 들어 올려져 당신의 […]

마르 5,1-20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은 쫓겨난 더러운 영, 악령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사는 장소가 부정하고, 불결한 장소임을 강조하는 표현들이 나온다.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은 이교인들의 지역이라 […]

마르 1,21ㄴ-28 연중 제4주일

새롭고 권위있는 가르침 새롭고 권위있는 가르침이 무엇일까? 새롭다는 것은 짐작이 가는데 권위가 있는 가르침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예수님의 삶 자체를 말하는 것이겠지. 그분의 삶이, 그분의 온 생애가 바로 내가 […]

마르 4,35-41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오늘 제1독서를 읽다보니 어렸을 때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하면서, […]

마르 4,26-34 연중 제3주간 금요일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인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이 있다. 나에게도 있고,, 너에게도 있고,,, 단지 그것이 아직도… 지금 이 순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