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7,14-23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심지어 보이지도 않는다. 코로나19 처럼 변형을 일으켜 종류가 다양하며 사람에 따라 그 성질 또한 너무 다르다. 또한 나만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심지어 보이지도 않는다. 코로나19 처럼 변형을 일으켜 종류가 다양하며 사람에 따라 그 성질 또한 너무 다르다. 또한 나만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하느님을 제대로 섬기고 싶은 마음에 내 나름으로 기도 계획을 짜서 실행했을 때가 있었다. 처음에는 열성을 가지고 기도 했지만 점점 의무가 되고, 그저 […]
어느 해 피정 중에 복음 속 예수님의 일상을 시간표로 그려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리 복잡하지 않은 시간표를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길지 않은 수면 시간, 길지 않은 식사 시간…… 그 외의 […]
예수님과 제자들은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에 갑니다. 그런데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있어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알려줍니다. 왜 장모가 열병이 걸렸을까? 어쩌면 사위 시몬이 성실히 가정을 일구며 살다가 어느 날 이름도 잘 모르는 […]
성녀 아가다 동정순교자 기념일,두 분 수녀님의 종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고요하지만 깊이있게 치러진 종신서원 미사의 은혜로온 공동체가 서원의 기쁨을 함께 노래하며기쁜 축복의 날을 맞았습니다. “들어라 그러면 살리라”(이사 55,3)의 말씀을종신서원 성구로 선택하고 […]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수고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수행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외딴 곳으로 물러나 쉬라 이야기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군중들이 그들을 따라 나섰고, 그들의 외딴 곳과 쉼의 시간은 배 위, […]
2월 3일 수요일대구 수녀원 수련소에 새 비둘기가 합류했습니다.(🕊비둘기는 우리 수련자들의 애칭)청원기를 마치고 수련기를 시작하게 된 김 크리스티나 자매님.수련자들의 상징인 흰 긴수건과 정식 수도복을 받아 입은자매님의 모습에서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
잘 갈린 칼에 반사된 빛을 보며 세례자 요한은 마지막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힘껏 예수님이 오실 길을 닦아놓은 그에게 조금더 명예로운, 소위 있어보이는 죽음을 허락하실순 없으셨나.. […]
사랑이신 아버지, 많은 이들을 수도성소로 불러 주시고 교회와 세상에 참 생명을 불어넣게 하시는 당신의 크신 은총에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봉헌 축일을 기리면서 모든 수도자들이 하느님 영광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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