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6,7-13 연중 제4주간 목요일
길을 떠날 때에 (마르 6,8) 길을 떠날 때에 두려움은 가져가지 말고 희망을 향해 가자. 길을 떠날 때에 안락함을 남겨 두고 당당한 불편함을 찾아 가자. 길을 떠날 때에 위로를 구하지 말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길을 떠날 때에 (마르 6,8) 길을 떠날 때에 두려움은 가져가지 말고 희망을 향해 가자. 길을 떠날 때에 안락함을 남겨 두고 당당한 불편함을 찾아 가자. 길을 떠날 때에 위로를 구하지 말고 […]
”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이 회당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놀라서 뱉은 첫 마디가 ‘ 어디서 저 모든것을 얻었을까?’ 입니다. 보통 누군가가 가르칠 때 내가 열려 있다면 그의 가르침은 내 […]
오랫동안 그분을 기다린 간절한 그 두손에 높이 올려지신 예수님은 훗날 많은 군중들의 손으로 십자가 높이 매달려 올려지신다. 그분의 진정한 봉헌은 당신을 기다린 간절한 두손에서 당신을 배신하여 십자가에 들어 올려져 당신의 […]
오늘 복음은 쫓겨난 더러운 영, 악령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사는 장소가 부정하고, 불결한 장소임을 강조하는 표현들이 나온다.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은 이교인들의 지역이라 […]
새롭고 권위있는 가르침 새롭고 권위있는 가르침이 무엇일까? 새롭다는 것은 짐작이 가는데 권위가 있는 가르침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예수님의 삶 자체를 말하는 것이겠지. 그분의 삶이, 그분의 온 생애가 바로 내가 […]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오늘 제1독서를 읽다보니 어렸을 때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하면서, […]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인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이 있다. 나에게도 있고,, 너에게도 있고,,, 단지 그것이 아직도… 지금 이 순간에도… […]
압량 AD 대학생 센터, 압량 대학생 거점 성당에서 소임 중인 요세피나 수녀님이 보내온 영상을 공유합니다. 생태위기로 고통받는 북극곰을 기억하며 생활 속 불편을 사랑의 마음으로 다시 바라보고 실천으로 옮긴 요세피나 수녀님의 […]
함지 속, 침상 밑…‘등경 위’를 선호해야만 할 것 같고, 내면의 어떠한 ‘힘’과 ‘빛’을 그 위에서 드러내는 존재로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늘 그렇게 되지 않는 일상이다. 이 표현들이 그다지 낯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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