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에서 온 소식 – 물건 오래 쓰기
압량 AD 대학생 센터, 압량 대학생 거점 성당에서 소임 중인 요세피나 수녀님이 보내온 영상을 공유합니다. 생태위기로 고통받는 북극곰을 기억하며 생활 속 불편을 사랑의 마음으로 다시 바라보고 실천으로 옮긴 요세피나 수녀님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압량 AD 대학생 센터, 압량 대학생 거점 성당에서 소임 중인 요세피나 수녀님이 보내온 영상을 공유합니다. 생태위기로 고통받는 북극곰을 기억하며 생활 속 불편을 사랑의 마음으로 다시 바라보고 실천으로 옮긴 요세피나 수녀님의 […]
함지 속, 침상 밑…‘등경 위’를 선호해야만 할 것 같고, 내면의 어떠한 ‘힘’과 ‘빛’을 그 위에서 드러내는 존재로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늘 그렇게 되지 않는 일상이다. 이 표현들이 그다지 낯설지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씨가 뿌려지는 곳은 길,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이다. 예수님께서 예시를 든 곳이 이 네 곳이라 하여 말씀이 뿌려지는 곳이 여기 뿐이겠는가? 씨는 사방팔방 뿌려지지 않는 곳이 없을 것이다. […]
나의 길을 가는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가는 것 고통과 어려움의 순간에 놓인다해도 나의 길을 가는 것 감정의 높낮이에 좌우되지 않고 나의 길을 가는 것 메뚜기 같아 […]
복음을 읽기전에 바오로사도의 회심 축일이라는 사실에 눈이 한 번 더 갔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축일의 의미가 지금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세례를 받았지만 코로나로 […]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를 보면, 평범한 주인공이 초능력을 지닌 인간으로 각성하거나 아니면 착한 사람이었는데 흑화되는 계기가 있다. 그 계기가 언제인지 어느 때인지 주인공은 예상하지 못한다.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중에 우연처럼 보이는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두사도를 뽑으시고(3, 13-19) 난 후에 이어지는 단 두절의 짧은 말씀입니다. 두 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시니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과 그 […]
the Twelve 예수님께서는 오늘 당신과 함께 할 열두 사도를 뽑으셨다. 예수님을 따르던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사도가 된 열 둘은 선택된 분들이다. 무엇 때문에 뽑힌 자들이 되었을까? 아마도 그들은 무엇을 […]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세상의 수많은 나무들이 저마다 다른 열매를 맺어도 고유의 빛갈과 특성이 다 다르다 하더라도 모두가 하나같이 뿌리를 뻗어 생명의 물을 긷고, 팔을 벌려 햇볕을 받는다. 생물의 본능이라 […]
회당에 있었던 사람들의 행동처럼 혹시나 나도 내가 가진틀과 시선에만 머물러 있어서 정답히 훤히 보이는 예수님의 질문들에도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말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의 그러한 모습들을 예수님께서 보시고는 슬퍼하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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