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4,1-20 연중 제3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씨가 뿌려지는 곳은 길,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이다. 예수님께서 예시를 든 곳이 이 네 곳이라 하여 말씀이 뿌려지는 곳이 여기 뿐이겠는가? 씨는 사방팔방 뿌려지지 않는 곳이 없을 것이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씨가 뿌려지는 곳은 길,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이다. 예수님께서 예시를 든 곳이 이 네 곳이라 하여 말씀이 뿌려지는 곳이 여기 뿐이겠는가? 씨는 사방팔방 뿌려지지 않는 곳이 없을 것이다. […]
나의 길을 가는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가는 것 고통과 어려움의 순간에 놓인다해도 나의 길을 가는 것 감정의 높낮이에 좌우되지 않고 나의 길을 가는 것 메뚜기 같아 […]
복음을 읽기전에 바오로사도의 회심 축일이라는 사실에 눈이 한 번 더 갔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축일의 의미가 지금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세례를 받았지만 코로나로 […]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를 보면, 평범한 주인공이 초능력을 지닌 인간으로 각성하거나 아니면 착한 사람이었는데 흑화되는 계기가 있다. 그 계기가 언제인지 어느 때인지 주인공은 예상하지 못한다.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중에 우연처럼 보이는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두사도를 뽑으시고(3, 13-19) 난 후에 이어지는 단 두절의 짧은 말씀입니다. 두 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시니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과 그 […]
the Twelve 예수님께서는 오늘 당신과 함께 할 열두 사도를 뽑으셨다. 예수님을 따르던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사도가 된 열 둘은 선택된 분들이다. 무엇 때문에 뽑힌 자들이 되었을까? 아마도 그들은 무엇을 […]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세상의 수많은 나무들이 저마다 다른 열매를 맺어도 고유의 빛갈과 특성이 다 다르다 하더라도 모두가 하나같이 뿌리를 뻗어 생명의 물을 긷고, 팔을 벌려 햇볕을 받는다. 생물의 본능이라 […]
회당에 있었던 사람들의 행동처럼 혹시나 나도 내가 가진틀과 시선에만 머물러 있어서 정답히 훤히 보이는 예수님의 질문들에도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말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의 그러한 모습들을 예수님께서 보시고는 슬퍼하셨을 것이다.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코 2,27) 안식일에 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냐고 원칙을 앞세워 죄를 심판하는 것이 먼저였던 바리사이들.. 안식일의 법칙을 지킬 수 […]
하느님 나라를 위해 단식에 몰두했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 예수를 알아보지 못했다. 단식하지 않는 예수의 제자들이 궁금한 사람들 예수가 누구인지 몰랐다. 아니 그들은 단식을 왜 하는지 몰랐던 것일까? 그래서 논쟁에 휩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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