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14-20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마르코 복음은 1,1에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라는 서두로 시작한다. 서두에 나오는 예수님의 칭호를 보면,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메시아, 구세주)” 라 부르면서 예수께 대한 마르코 교회의 신앙을 먼저 고백한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마르코 복음은 1,1에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라는 서두로 시작한다. 서두에 나오는 예수님의 칭호를 보면,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메시아, 구세주)” 라 부르면서 예수께 대한 마르코 교회의 신앙을 먼저 고백한다. […]
광야의 세례자 요한, Geertgen Tot Sint-Jans, c.(1465-1495)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난 커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자연스레 내가 작아져야 되는 존재가 되기도 […]
온 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청합니다. “저를 낫게 하실 수 있는 주님,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십시오.” 그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나병 환자의 매일 매일, 고단함의 […]
한 청년의 귀한 나눔의 마음에 힘을 더하고자 수녀원 본원에서도 목도리&담요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많은 수녀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두 박스 가득 목도리와 담요가 모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밖에서 나야 하는 분들에게 […]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학수고대하던 메시아의 시대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은혜로운 해”는 […]
제자들은 늦은 오후 출발하여 저녁에는 호수 한가운데에,,, 새벽에도 뭍에 닺지 못하고 호수에서 맞바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맞바람에 애를 쓰는 제자들이 어떤 맘으로 그 상황을 대처했는지 하느님께 도와달라 청하며 애를 썼는지 하필 […]
본문을 읽고 눈을 감으니 ‘어떻게 빵과 물고기가 많아졌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빵은 뜯어내고 뜯어내고 하는동안 조금씩 다시 생기면서 직접적으로 기적이 눈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겠네.. 이건 오케이. 물고기는.. 물고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
하늘 나라! 내 안에 우리 안에 하늘 나라가 있다. 몸과 영혼이 아픈 형제 곁에 머물러 있으니 구석같은 어둠을 견디어 내고 있으니 모두가 힘겨워할 때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그리고 주님만 바라고 […]
단순히 별을 보고 먼길을 와서 시골 누추한 마굿간의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에게 준비해 온 귀한 예물을 드린 동방박사들… 어린시절엔 이 복음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한해 한해 지날수록 어떻게 그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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