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3,22-30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광야의 세례자 요한, Geertgen Tot Sint-Jans, c.(1465-1495)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난 커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자연스레 내가 작아져야 되는 존재가 되기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광야의 세례자 요한, Geertgen Tot Sint-Jans, c.(1465-1495)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난 커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자연스레 내가 작아져야 되는 존재가 되기도 […]
온 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청합니다. “저를 낫게 하실 수 있는 주님,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십시오.” 그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나병 환자의 매일 매일, 고단함의 […]
한 청년의 귀한 나눔의 마음에 힘을 더하고자 수녀원 본원에서도 목도리&담요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많은 수녀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두 박스 가득 목도리와 담요가 모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밖에서 나야 하는 분들에게 […]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학수고대하던 메시아의 시대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은혜로운 해”는 […]
제자들은 늦은 오후 출발하여 저녁에는 호수 한가운데에,,, 새벽에도 뭍에 닺지 못하고 호수에서 맞바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맞바람에 애를 쓰는 제자들이 어떤 맘으로 그 상황을 대처했는지 하느님께 도와달라 청하며 애를 썼는지 하필 […]
본문을 읽고 눈을 감으니 ‘어떻게 빵과 물고기가 많아졌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빵은 뜯어내고 뜯어내고 하는동안 조금씩 다시 생기면서 직접적으로 기적이 눈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겠네.. 이건 오케이. 물고기는.. 물고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
하늘 나라! 내 안에 우리 안에 하늘 나라가 있다. 몸과 영혼이 아픈 형제 곁에 머물러 있으니 구석같은 어둠을 견디어 내고 있으니 모두가 힘겨워할 때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그리고 주님만 바라고 […]
단순히 별을 보고 먼길을 와서 시골 누추한 마굿간의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에게 준비해 온 귀한 예물을 드린 동방박사들… 어린시절엔 이 복음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한해 한해 지날수록 어떻게 그럴 수 […]
요한 만큼 자신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요한의 당당함이 참 부럽다. “당신은 누구요?”라는 질문에 복음은 말한다.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고 자신의 뒤에 오는 그분의 오심을 당당하게 외치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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