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0,17-22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7월 5일 수요일테라 수녀의 일기📕🖍 가끔 받기가 부담스러운 전화가 걸려올 때가 있다.피할까 고민하다가‘예수님 도와주세요!’ 하고성호를 긋곤 전화를 받는다.오늘은 이래저래 너무 진을 빼서미사 내내 예수님께 투덜투덜레이저를 쏘아댔다.복음을 읽고침묵 중에 눈을 감는데‘너희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9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7월 5일 수요일테라 수녀의 일기📕🖍 가끔 받기가 부담스러운 전화가 걸려올 때가 있다.피할까 고민하다가‘예수님 도와주세요!’ 하고성호를 긋곤 전화를 받는다.오늘은 이래저래 너무 진을 빼서미사 내내 예수님께 투덜투덜레이저를 쏘아댔다.복음을 읽고침묵 중에 눈을 감는데‘너희 […]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20,26) 제자들이 모인 집,굳게 잠겨 있는 문만큼이나,마음이 잠겨져서예수님의 부활의 소식도받아들이기 혼란스러워하는 제자들 속으로예수님은 찾아오십니다.집의 문도, 마음의 문도 […]
아인슈타인은 말했다.인생은 두가지 길 뿐이다.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삶이다. 오늘 복음 41절에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고,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
1956년 7월 2일 신암동에서 시작한 파티마 의원이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67년을 맞았습니다.🎉🎁👏 6.25 전쟁 이후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 이들을 위해봉사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파티마 의원은67년의 세월 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앞으로도 […]
그리스도와 백인대장 Le Christ et le centurion장 주브네(Jean Jouvenet) 17세기경흑석, 회색 수채(pierre noire,lavis gris,) 마태오 복음사가는 산상설교(5-7장) 다음에 열 가지 기적사화(8-9장)를 한데 모아 놓았다. 산상설교 다음에 기적사화를 배치하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가르침)의 능력을 […]
우리 수녀원 본원의 기후 행동과제로웨이스트숍 베네인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로깅을 촬영했던 내용이 6월 28일 수요일에 방송되었습니다. 기후 행동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셨던 분들과더운 날 비지땀을 흘리며촬영하셨던 제작진들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
복음 속에서 많은 군중으로 표현되는 이들, 그들은 자주 예수님을 따른다. 따름의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때로는 예수님을 앞서 맞이하기도 한다. 그러한 군중 속에서 오늘은 어떤 나병환자가 예수님께로 다가온다. 그는 엎드려 절하며 […]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마태오 16.19) 베드로… 대답 한 번 잘? 했더니대단한 선물을 받았다. 하늘나라의 열쇠라니…!그런데 이 열쇠의 사용이 참 특이하다하늘에서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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