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1,25-30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철부지’의 어원을 보면 계절의 변화를 가리키는 말이 ‘철’인데 그 변화를 알고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 곧 지혜를 뜻하는 말이다. 이 같은 변화를 알지 못한다는 한자 말 ‘부지(不知)’가 붙어 무엇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철부지’의 어원을 보면 계절의 변화를 가리키는 말이 ‘철’인데 그 변화를 알고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 곧 지혜를 뜻하는 말이다. 이 같은 변화를 알지 못한다는 한자 말 ‘부지(不知)’가 붙어 무엇이 […]
어떠한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의 동기와 원동력이 무엇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의도에 따라, 때로는 동기에 따라 행동의 방향과 영향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과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가 대립하여 나온다. 복음에서는 바리사이들과 […]
<제임스 티소트, 호숫가에 앉아서 설교하시는 예수님, 1886-94, 수채화, 16×19.4cm,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 미국>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 5,17) 살다가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다. 우리 안에는 하느님의 빛이 있다. 우리는 그 빛을 알아보고 등경 위에 둔다. 하느님의 빛은 생명을 주는 빛이다. 태양빛이 만물에게 생명을 주듯 하느님의 빛은 영혼을 비추고 살려주는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곽 필립바 수녀님의 모친 조명자(마리나, 84세) 께서6월 12일(월) 오전11시 12분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빈소 : 부산 성모병원 추모원 6호실입관 : 6월 13일(화) 오후 2시장례미사 : […]
‘마음이 가난해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마음이 가난해도 행복하다. ‘슬퍼해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슬퍼해도 행복하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말라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말라도 행복하다 ‘ 의로움때문에 박해를 받아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의로움때문에 박해를 받아도 […]
오늘 복음의 메시지는 예수님의 죽음이다. 살을 내어주는 것은 곧 생명을 내어주는 것, ‘내가 죽어야 너희는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는 표현이다. 오늘 복음을 되새겨보면 이 이야기가 성체성사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게 […]
30일 재교육 피정을 마친 수녀님들 축하드립니다!💐 피정 안에서 사부 성 베네딕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만나며 새로운 영적 양식을 채우고 다시 사도직의 자리로 돌아가실 수녀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성 베네딕도의 전구를 청하며 […]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올바로 판단하여라.” (요한 7,24) ‘만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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