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8,16-20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부활의 기쁨을 맞이한지 40일이 되어갑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날로 비록 형상은 함께 하시지 못하지만 우리 생명의 부활을 보증하시며 하늘 길에 오르신 기쁘고 거룩한 날입니다. 오늘 복음은 마태오복음 마지막장의 내용으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맞이한지 40일이 되어갑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날로 비록 형상은 함께 하시지 못하지만 우리 생명의 부활을 보증하시며 하늘 길에 오르신 기쁘고 거룩한 날입니다. 오늘 복음은 마태오복음 마지막장의 내용으로 […]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듯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청하라고…너희를 사랑한다고… 나에게 의지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무한한 자비를 허락하시고 재림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청하면 과연 들어주실까 […]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
https://pixabay.com/ko/ 우리 수녀원 디렉토리움(Directorium 전례력)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라는 표기를 확인하면서 오늘의 복음말씀과 5.18 기념일을 함께 묵상해 본다. 서른셋, 청년 예수가 세상을 위해 피 흘려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다. 그리고 그 […]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본성에서 부터 ‘참된 이치’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진리는 무엇일까요? 내가 알고 있는 참된 이치는 이런 것들입니다. 보편적, […]
”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떠남… 인간은 누구나 안정된 것을 추구한다. 오늘 복음에서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기 보다는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5월 13일에 사수동 수녀원에서는 성모의 달을 맞아 성모의 밤 전례예식을 봉헌했습니다. 세상의 어두움을 기도의 빛으로 밝히기 위해 필요한 곳에 발현하시어 마음을 모은 기도와 희생을 바치길 원하신 […]
기억하다, 추억하다. 우리는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고, 내게 기쁨이 되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가장 강렬했던 것일 수록 기억은 오래간다. 우리는 힘이 들 때, 좌절감을 느낄 때, 용기가 필요할 때 기억 저편에 자리하고 […]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요한 14,17) 중고등부 교리수업을 하다보면 억지로 끌려온 듯 앉아있는 아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지루해서 빨리 끝나길 바라는 얼굴의 아이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기도 하고 […]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 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 세상에서 뽑아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다. 하느님께 속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논리로 살아가지 않고 하느님의 논리, 섭리로 살아가도록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느님께 속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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