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5.13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5월 13일에 사수동 수녀원에서는 성모의 달을 맞아 성모의 밤 전례예식을 봉헌했습니다. 세상의 어두움을 기도의 빛으로 밝히기 위해 필요한 곳에 발현하시어 마음을 모은 기도와 희생을 바치길 원하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5월 13일에 사수동 수녀원에서는 성모의 달을 맞아 성모의 밤 전례예식을 봉헌했습니다. 세상의 어두움을 기도의 빛으로 밝히기 위해 필요한 곳에 발현하시어 마음을 모은 기도와 희생을 바치길 원하신 […]
기억하다, 추억하다. 우리는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고, 내게 기쁨이 되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가장 강렬했던 것일 수록 기억은 오래간다. 우리는 힘이 들 때, 좌절감을 느낄 때, 용기가 필요할 때 기억 저편에 자리하고 […]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요한 14,17) 중고등부 교리수업을 하다보면 억지로 끌려온 듯 앉아있는 아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지루해서 빨리 끝나길 바라는 얼굴의 아이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기도 하고 […]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 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 세상에서 뽑아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다. 하느님께 속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논리로 살아가지 않고 하느님의 논리, 섭리로 살아가도록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느님께 속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당신처럼 사랑하라” 하십니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 하십니다 이는 명령 입니다 하늘나라 신비를 알려준 우리에게, 나에게 하시는 명령입니다 – 마리 피앗 수녀 – ✠ […]
요한복음 15장은 온 세상을 대상으로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제자들을 대상으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15장에서 인류의 구원이 아니라 진정한 제자 직분에 대한 것으로 일단 그리스도인이 되면 포도나무에 접목이 […]
내 안에 머물러라. 요한 15,4 “나에게 붙어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15,2)와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15,4)라는 말씀을 통해서 ‘붙어있는 상태’와 ‘머무르는 상태’에 대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세상이 주는 평화는 무엇이 다를까..? 세상은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14,23 이 말씀을 들었을 때, 김수환 추기경님이 쓰신 책에서 읽었던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 예수님이 왜 길이고 진리고 생명일까? 저에겐 이렇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내가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예수님이 앞서가신 길을 따라가기에 길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말하고 행동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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