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6,15-20ㄴ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오늘 복음 속 믿는 이들에게 따르는 표징들을 읽어보면 이사야서 11장 1절에서 9절의 말씀이 연상됩니다. 특히 복음을 선포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 속 믿는 이들에게 따르는 표징들을 읽어보면 이사야서 11장 1절에서 9절의 말씀이 연상됩니다. 특히 복음을 선포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 지역 4개 수녀회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예수 성심 시녀회.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 수녀원) 가 함께 한 연합 기후 행동이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찾아다니던 사람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
렘브란트 作 ‘엠마오의 저녁식사’.(1648) 출처: 구글이미지 (가톨릭신문) 부활 3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엠마오 사건은 예수님의 제자들 중 두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예루살렘을 […]
저녁 때가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았는데, 큰 바람이 불었다.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서 제자들의 배에 가까이 오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기 보다는, 물 위를 걸어오는 기이한 현상만을 보게 […]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세례를 앞 둔 신자분들 면담을 할 때 였습니다. “ㅇㅇ씨는 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싶으신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세례를 받으려는 이유와 그 의미에 대해 나누고자 […]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이 구절을 떠올릴 때마다 주님의 기도 한 구절이 연상됩니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모든 것 위에 계시는 분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요한 3:21) 진리를 아는 것은 쉽지만, 진리를 실천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매 순간 느낍니다. 하느님의 진리가 나의 […]
부활 시기를 지내고 있는 오늘, 바리사이 니코데모와 이야기를 나누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최희준님의 노래 하숙생(김석야 작사, 김호길 작곡 1966년 발표)을 흥얼거리게 된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자유로움을 늘 갈망합니다. 안전을 위해 정착하며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