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요한 14,7-14 부활 제4주간 토요일

아버지를 뵙게 해달라는 필립보의 말에 예수님께서는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자요, 구약의 약속된 분이 예수님임을 나는 믿고 있다 생각했는데, 어느 날 기도 안에서 전능하신 […]

요한 14,1-6 부활 제4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길을 알려 주신다. 그런데 우리는 목적지를 제대로 모른채 길을 찾고 있는듯하다. 그러다보니 겉이 그럴싸한 길에 빠져들어 그 길이 내가찾던 길인 양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자기 자신을 주님이라 소개하며 […]

요한 13,16-20 부활 제4주간 목요일

맞아들임에 대하여! 맞아들임! 그것은 때때로 불편하다. 가끔은 위험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아들이려함은 나를 맞아들이신 아무런 댓가없이 맞아들이신 그분 때문이다. “내가 맞아들여졌다. 그분 안에 그들이 그리고 우리가 맞아들여졌다.” – 현 캐트린 […]

2023 성소 주일 4.30

  부활 제 4주일이며 성소주일이었던 4월의 마지막 날, 코로나19로 한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각 교구에서 모인 주일학교 친구들과 신나는 성소 주일을 보냈습니다.😍 압량, 성주, 칠곡, 자운대, 함창, 가실, 옥계, […]

요한 10,11-18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착한 목자”로서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하신다. “착한”이라는 그리스어는 글자 그대로 ‘아름다움’을 뜻하지만, ‘완전한’, ‘이상적인’, ‘모범적인’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착한 목자”는 완전한 지도력을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시는데 […]

요한 10,1-10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오늘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하는 성소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양에 비유하시며 착한 목자이신 당신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도둑이나 강도와는 달리 양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불러주시고(아시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