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3,31-36 부활 제2주간 목요일(장애인의 날)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이 구절을 떠올릴 때마다 주님의 기도 한 구절이 연상됩니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모든 것 위에 계시는 분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이 구절을 떠올릴 때마다 주님의 기도 한 구절이 연상됩니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모든 것 위에 계시는 분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요한 3:21) 진리를 아는 것은 쉽지만, 진리를 실천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매 순간 느낍니다. 하느님의 진리가 나의 […]
부활 시기를 지내고 있는 오늘, 바리사이 니코데모와 이야기를 나누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최희준님의 노래 하숙생(김석야 작사, 김호길 작곡 1966년 발표)을 흥얼거리게 된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자유로움을 늘 갈망합니다. 안전을 위해 정착하며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의 행복 긴 절망의 끝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듯이 예수님이 눈앞에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아도 우리의 영혼은 그분이 계심을 알아듣는다. 단, 우리가 의심하더라도 계속 그분에게 관심을 […]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잃고 슬퍼하고 있을 제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벅찬 마음을 안고 달려갔을 것이다. 하지만 제자들은 믿지 않았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두 제자들도 이 기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했지만 […]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을 때.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마음이 무거울 때는 익숙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내가 늘 해왔던 […]
나는 평생을 내 안의 구멍을 메우려 애쓰며 살아왔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그 구멍이 나라는 것을. 손을 내미시는 예수님께 내 구멍을 내어드린다. 예수님은 내 손을 꼭 잡아주신다. ✠ 루카가 전한 […]
영화’ 수라’ 트레일러 감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P2WEfZv9ak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곳, 아픔을 마주하는 일이 고통스러워 멀리멀리 외면하던 그 곳, 새만금. 갯벌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목숨을 포기하지 않는 고맙고, 미안한 생명들의 […]
+.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안다와 모른다의 경계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명확한 것 같지만 아는 것이 사실( 진실)이 아니고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결국 아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닌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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