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4.2
사순시기의 절정으로 향해 가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봄햇살의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축복받은 성지가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묵묵히 걸으셨던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이르는 파스카의 여정을 우리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순시기의 절정으로 향해 가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봄햇살의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축복받은 성지가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묵묵히 걸으셨던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이르는 파스카의 여정을 우리도 […]
베타니아 마을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붙잡으려 하는데 예수님은 붙잡히러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다가 베타니아에 들르신 것입니다. 오빠를 살려주신 은인이요. 주님이신 분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어쩌면 다시는 보지 못할 수 […]
‘생명은 생명을 위해 죽음을 만들어냈다.’는 말이 오늘 복음의 예수님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은 생물학자가 인간 세포를 관해 관찰하고 연구하다가 세포를 두고 한 말입니다. 어쩌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은 이러한 […]
오늘 복음은 세 공관 복음에 모두 병행구가 나온다. 라자로가 무덤에서 나오는 이 놀라운 장면들을 목격한 많은 사람이 이제 예수님을 믿게 되지만 그것을 목격한 사람 중의 더러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 가서 […]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2절) 성경 텍스트에서 유독 마음에 와 닿는 단어는 세 번이나 나오는 “돌”이다. […]
2023년 수녀원 성소주일 행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4월 30일 주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신청은 4월 1일까지 선착순! 010-5816-8480/ 010-5202-5885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요한 8,5) 하느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결국 오늘의 대화 이후 예수님은 점점 더 십자가의 길을 향한 여정에 […]
https://vimeo.com/812632713 (☝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창원파티마분원 수녀님들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 플로깅을 다녀오셨습니다. 쓰레기를 담을 예쁜 가방 하나씩을 들고 훌쩍 다가온 봄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로 수녀님들의 따스한 마음과 지구를 가꾸는 초록 […]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어떤 의미로든지. 하지만 자유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흔히 말하는 자유.. 제멋대로 하는 것. 나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그것은 방종일 것이다. 자유 ..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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