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18,9-14 사순 제3주간 토요일

https://lanuovabq.it/it/la-parabola-del-fariseo-e-del-pubblicano 오늘 복음은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이야기입니다. 바리사이의 기도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 남과 같지 않음에 감사하며 자신이 지켜온 “의”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세리의 기도는 가슴을 치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불쌍히 […]

마르 12,28ㄱㄷ-34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온 마음을 다하고목숨을 다하고정신을 다하고힘을 다하여주 나의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그분의 동행 없이나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할까요?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하는 내 마음그런 나를 굳건히 지탱하고 계신그분의 넉넉한 기다림의 은혜를한 시를 […]

루카 11,14-23 사순 제3주간 목요일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우상과 관련된 베엘제불이 나옵니다.복음서에 나오는 마귀는사탄 아래 있는 세력입니다.예수님의 말씀은참 논리적이기도 합니다.베엘제불의 힘을 빌려마귀들을 쫓아낸다는 것은논리적으로 맞지 […]

마태 5,17-19 사순 제3주간 수요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7-19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모든 […]

마태 18,21-35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실제로 형제가 나에게‘죄’라고 불릴 만한 행동을 하기보다서로 불화를 겪는 일이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서로의 차이가 나를 화나게 만들고내 편에서 상대의 잘못을 찾아낸 후나 스스로 용서를 베풀어야 하는 입장에세우게 됩니다.이런 경우는 상대의 […]

봉헌회 4기 종신 봉헌식 3.12

3월 12일, 사순 제3주일에수녀원 본원 성당에서봉헌회 4기 33명의 종신 봉헌식이 있었습니다. 종신 봉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앞으로 세상 속에서복음의 인도와베네딕도회적 방식에 따라기도하고 일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 수녀원의 봉헌자로기쁘게 […]

루카 4,24ㄴ-30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나자렛의 같은 동네 친구들,친척, 이웃 사촌들은예언자로 등장하신예수님의 모습을 보고대단한 소문들을 듣고 놀라지만오히려 적대감과 의심으로없애버리고자 하는 유혹에집단적으로 빠져버린다. 우리 동네에서 예언자가,메시아가 났다고기뻐했을 수도 있었을 나자렛 사람들은다른 이의 좋은 것을함께 좋아할 수 […]

요한 4,5-42 사순 제3주일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물은목마른 사람에게는생수이다 물은구원자와 구원을 구하는 자의관계이다 물은주님을 알고 믿는 이의영원한 생명이다 나에게 물은? 마리피앗 수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5-42그때에 5 예수님께서는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