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5,1-3.11ㄴ-32 사순 제2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은 우리들이 익히 잘 아는 이야기 이다.헨리 나웬의 저서 “탕자의 귀향”을 읽어보면작은 아들과 큰 아들의 모습을잘 비교하고 있다.이 책에서 발췌한 글들을 소개하고 싶다. 큰아들은 아버지의 집에서매일 열심히 자신의 의무를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은 우리들이 익히 잘 아는 이야기 이다.헨리 나웬의 저서 “탕자의 귀향”을 읽어보면작은 아들과 큰 아들의 모습을잘 비교하고 있다.이 책에서 발췌한 글들을 소개하고 싶다. 큰아들은 아버지의 집에서매일 열심히 자신의 의무를 […]
청년 성경 통독 모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오늘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에서 주인의 행동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주인의 아들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인이야 자신의 뜻대로 한 것이라면 아들 입장에서 아버지의 결정은 죽음이 따르는 일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텐데요. […]
“그의 집 대문 앞에는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어떤 부자는 자기 집 앞에‘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는 것을알고 있었다.그리고 이 부자는 라자로에게어떠한 해코지도 하지 않았다.다만 자기 집에서날마다 즐겁고 […]
“아니, 예수님! 저 사람이 저렇게 하잖아요~!”“그러니까 그게 왜 저여야 하는 건데요?” 눈앞에 잔뜩 보이는 쓰레기들을 보며불만으로 가득 차 퉁명스레 대답하는 저에게예수님은 그저 싱긋 웃으시고는먼저 그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하십니다.그리고 깨끗하게 쓸고 […]
모세의 자리 (마태23,2) 오늘 복음을 듣고‘내 자리는 모세의 자리가 아니야.’라는 불편심이 마음 한 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섰습니다.‘그러니까! 나의 말과 행동을 비난하지 마!’라며떼쓰는 아이처럼요. 비난받을까 두렵고, 불편한 이유는예비자들, 레지오 단원들,첫영성체 어린이들,그리고 […]
자비, 라틴어로 Misericordia 는‘비참하다.’라는 Miser와‘심장, 마음’이라는 Cor가 합쳐진 것으로인간의 비참한 마음에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하느님의 자비심이라는 말을한 수녀님께 들은 적이 있습니다.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하느님의 자비심을 경험한 사람만이자비심이 무엇인지를 알고그분께 받은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1-9그 무렵 1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높은 산에 오르셨다.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3 그때에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주님은 오늘도 사랑하라고…늘 그렇게하지만내 안에 미숙함은사랑을 찾아가지 못하네요.작지만희미하지만부족하지만사랑을 찾아가려 해요.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43-48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이르신 말씀을 […]
베네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독서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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