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장 피아 수녀님의 여동생 장초화(카타리나, 81세) 선종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장 피아 수녀님의 여동생 장초화(카타리나, 81세)께서2월 12일(주일)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장 피아 수녀님의 여동생 장초화(카타리나, 81세)께서2월 12일(주일)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자체가 하늘에서 오는 표징인데바리사이들은 눈앞에 그분을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다.그들은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상들로부터 전해 들어자신들이 알고, 믿고 있는 하느님에 대한 말씀과 율법에 맞춰예수님을 해석할 뿐그들의 마음에는 새 […]
+.’예’할 것은 ‘예’하고‘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기를~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다 보면요상한, 복잡한 경험을 한다질문에 답만 하면 되는데그 사실만 보면 되는데그와 나 관계 안에 빚어진모든 상황이 답을 가로막는 […]
2월 10일, 스콜라스티카 성녀 축일에왜관수도원의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님이 주례를 맡으신세 분 수녀님의 종신 서원 미사가 있었습니다.종신토록 하느님 앞에서 충실히 걸어가겠다는마음을 굳게 하고 희망을 발걸음을 내딛는수녀님들을 축복하기 위해많은 분이 함께하여 자리를 […]
오늘 복음은 우리가 많이 들었던 것으로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야기이다.본문에 “일곱”이라는 숫자가 세번,“삼”, “사” 라는 숫자들이 나오는데성서 안에서 이런 숫자들은 완전수이다.복음사가는 완전수를 사용하면서만민에게 먹을 것을 충만히 주시는 주님은배고픈 양떼를 먹이시는완전한 목자임을 […]
오늘 복음을 읽고,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줄곧 듣고, 말하면서도듣고, 말하는 것을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부터 들을 수 없다면…말할 수 없다면…특히 사람 사이에서듣고, 말하면서관계를 맺어나가는데둘 중 하나라도 할 수 없다면…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그래서인지…병자 자신이 아니라,‘사람들이 […]
2년 간의 수련기를 마친 김 크리스티나 자매님이2월 9일 첫 서원 미사를 봉헌하며오틸리아로 수도명을 받았습니다. 봉헌을 상징하는 머릿수건과 그리스도의 멍에를 상징하는 성의를 입고,새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오틸리아 수녀님!수녀님의 마음 가득한 […]
예수님께로 와서그분의 발 앞에 엎드린다.이 성경 장면을 묵상했을 때오늘은 특별히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린이 부인의 마음에 더 집중이 됐다.완전히 나를 내려놓는 마음,나의 딸을 고칠 수 있는유일하신 분이심을 알기에오직 그분께만 희망을 두고 […]
2월 7일 오전 7시,서울대교구에서 지난 2월 3일(금)에 사제품을 받은신부님들 중 두 분의 신부님과 함께(Fr.이재원 베드로, Fr.박요한 세례자 요한)본원 성당에서 새 사제 첫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두 분 신부님이예수님을 따라 걷는 복된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여정 안에서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여러 상황들을 마주하게 됩니다.즐겁고 행복한 일이 있을 때도 있지만내 힘에 부치고,어렵고 힘들어서 피하고만 싶은그런 상황들을 만나기도 하지요.자신을 몰아세우거나혹은 내 마음을 제대로 바라봐 주지 못하는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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