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8,34-9,1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오늘 독서에서는바벨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인류의 소통 부재와 혼돈은남의 이야기 이기만 할 수 없습니다.저 역시 상대방과의 대화 안에서벽을 만난 듯 소통할 수 없는관계의 부재를 경험하곤 합니다.참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삐걱거리고 있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독서에서는바벨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인류의 소통 부재와 혼돈은남의 이야기 이기만 할 수 없습니다.저 역시 상대방과의 대화 안에서벽을 만난 듯 소통할 수 없는관계의 부재를 경험하곤 합니다.참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삐걱거리고 있는 […]
본당에서 주일학교 친구들과 있으면그 아이들을 통해서 나를 많이 바라보게 된다.주일학교의 한 친구 이야기이다.늘 밝기만 한 친구 같았는데 자주 친구들과 놀다가 상처를 받고 우는 일이 잦았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 때문에 […]
예수님은 아픈 이들 안에 계신다.때로는 당신이 아픈 이들을 찾아가시기도 하시지만오늘 복음처럼 아픈 이들은이웃들의 손에 이끌려 예수님께로 인도되어 치유가 이루어지기도 한다.특히 눈먼 이들은 혼자서는 예수님을 찾아갈 수 없다.보이지 않기 때문에…사람들의 손에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행동에 완고함이란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서 사람은 여럿인데 가진 빵은 한 개밖에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빵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요.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더 큰일들과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장 피아 수녀님의 여동생 장초화(카타리나, 81세)께서2월 12일(주일)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자체가 하늘에서 오는 표징인데바리사이들은 눈앞에 그분을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다.그들은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상들로부터 전해 들어자신들이 알고, 믿고 있는 하느님에 대한 말씀과 율법에 맞춰예수님을 해석할 뿐그들의 마음에는 새 […]
+.’예’할 것은 ‘예’하고‘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기를~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다 보면요상한, 복잡한 경험을 한다질문에 답만 하면 되는데그 사실만 보면 되는데그와 나 관계 안에 빚어진모든 상황이 답을 가로막는 […]
2월 10일, 스콜라스티카 성녀 축일에왜관수도원의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님이 주례를 맡으신세 분 수녀님의 종신 서원 미사가 있었습니다.종신토록 하느님 앞에서 충실히 걸어가겠다는마음을 굳게 하고 희망을 발걸음을 내딛는수녀님들을 축복하기 위해많은 분이 함께하여 자리를 […]
오늘 복음은 우리가 많이 들었던 것으로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야기이다.본문에 “일곱”이라는 숫자가 세번,“삼”, “사” 라는 숫자들이 나오는데성서 안에서 이런 숫자들은 완전수이다.복음사가는 완전수를 사용하면서만민에게 먹을 것을 충만히 주시는 주님은배고픈 양떼를 먹이시는완전한 목자임을 […]
오늘 복음을 읽고,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줄곧 듣고, 말하면서도듣고, 말하는 것을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부터 들을 수 없다면…말할 수 없다면…특히 사람 사이에서듣고, 말하면서관계를 맺어나가는데둘 중 하나라도 할 수 없다면…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그래서인지…병자 자신이 아니라,‘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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