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7,1-13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아버지나 어머니에게‘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하고 말하면 된다.”(마르7,11)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이하느님을 알려주고 보살핀부모에게 하기엔좀 싹수 없는 표현입니다… 근데 내가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걱정 됐습니다.왜냐하면 나도서원을 통해 온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에게‘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하고 말하면 된다.”(마르7,11)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이하느님을 알려주고 보살핀부모에게 하기엔좀 싹수 없는 표현입니다… 근데 내가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걱정 됐습니다.왜냐하면 나도서원을 통해 온 […]
눈을 감고 오늘 복음 말씀을 떠올리자분주한 듯 움직이는사람들의 생동감이 느껴집니다.여기저기 두루 뛰어다니며병든 이들을 데려오는 사람들의 움직임.그들은 한 마을에 함께 사는 이들이겠지요. 한 마을 공동체 개념도 희박하고,앞 집 사정이 어떤지도 잘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3-16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산 […]
주님과 함께 춤을 추리라!온 힘을 다해온갖 마음을 다해주님과 함께 춤을 추리라내가 하는 일내가 만나는 사람내가 숨 쉬는 순간마다주님과 함께 있으리니나는 주님과 함께 춤을 추리라.그리고주님과 함께 외딴곳에서 쉬어볼까 한다. ✠ 마르코가 […]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오늘 우리의 축성을 기쁘게 새롭게 합시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무엇을 “움직이는지” 우리 스스로 물어보고, 어떤 새로운 비전을 키우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우리 팔에 품읍시다. […]
요한은 헤로데에게“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옳지 않습니다”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헤로데는 그의 말을 들을 때에몹시 당황해하면서도기꺼이 듣곤 하였다. 살아가면서 저에게좋은 충고를 해 주신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충고를 들을 때,나 역시 알고 있는 부분이고공감이 […]
주님봉헌 축일인 오늘은축성생활을 살아가는수도자들의 봉헌의 의미를다시금 새롭게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봉헌이 무엇일까?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누군가를 위해 나를 버리고 희생하는 것?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렇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봉헌의 의미를 생각하려다 보니무엇인가 행동으로 […]
지난해 11월 9일부터 시작한 총원 공식방문 폐회식이 1월 31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공동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두 달여간의 대구 프리오랏에서의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하신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과 카타리나 […]
오늘 복음은 우리에게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이웃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 자세를돌아보게 하는데자주 보거나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우리의 태도는이웃의 인격을 존경하는 마음보다는데면데면 아니면 너무 잘 알기에편견과 각자의 사고틀에 갇혀무관심하게 이웃을 대하는 태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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