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0,1-9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공생활 초기에 예수님은 제자들 중 열두 사도를 뽑아 나름 조촐하게 시작하신다. 이후 제자들이라고 하면 주로 이 열두 명을 지칭한다. 이게 얼마나 조촐하냐면 어디 출신 무슨 일을 하던 누구인지 프로필을 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92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생활 초기에 예수님은 제자들 중 열두 사도를 뽑아 나름 조촐하게 시작하신다. 이후 제자들이라고 하면 주로 이 열두 명을 지칭한다. 이게 얼마나 조촐하냐면 어디 출신 무슨 일을 하던 누구인지 프로필을 다 […]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입니다.‘복음 선포’라는 말씀 앞에서제 안에 있는 오래 묵은,틀에 박힌 선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하느님을 모르는 낯선 곳으로의 선교.제가 살아가는 현실과 동떨어진 채머릿속으로만 선교에 대해서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실제 살아가는 […]
오늘 복음을 그림으로 그려본다면예수님 둘레에 가까이 있는 이들이 누구인지분명히 드러납니다.말로 어머니다, 형제다 말하는 사람들은오히려 예수님과의 거리가 멀고 밖에 있지요.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들으려는 사람들은어머니도 형제도 아니었지만오히려 예수님 가까이에서그분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
“예수님께서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오늘 복음 바로 윗 구절입니다.사람들이 예수님께 […]
매년 설(음력 설)이 되면이 복음을 묵상하게 된다.설의 사전적 의미는시간적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새해 첫 날이고 그 유래는‘설다’.‘낯설다’ 에서설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다시 말해,그 해 첫 번째로 만나는 날이기 때문에‘낯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오늘 예수님의 친척들은예수님께서 미쳤다고 평가한다.“미쳤다”로 번역한 엑시스테미(eksistemi)는정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나버린 걸 뜻한다고 한다.예수님의 삶을 생각해 보면“떠남”의 연속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하느님 아버지 곁을 떠났고,어머니와 가족을 떠났으며,기대와 희망을 주던 […]
유기서원 연 세미나를 마치는 날, 양성소에서 미사를 준비하여공동체와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전자피아노, 기타, 젬베, 에그 쉐이커까지 동원하여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유기서원 수녀님들과 수련소 자매님들께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양성소 수녀님들과 자매님들이복된 수도여정을 […]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거룩한 부르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오늘입니다.부르심과 응답은 나 혼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분의 부르심 안에서내가 대답을 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기에양측의 합으로 성사됩니다.오늘 복음 말씀처럼주님께서 […]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마르 3,11) 군중들이예수님의 기적과 치유를 보고도그분이 그리스도이신가를끊임없이 의심하고 있을 때에도, 더러운 영들은예수님을 보자마자그분 앞에 엎드리며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외치는 장면은언제나 놀랍습니다. 빛과 어둠..어둠이 강할 때 빛도 강해집니다.어둠은 예수님의 밝은 빛 […]
오늘 예수님께서는손이 오그라든 사람과 마주합니다.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십니다.“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손을 뻗어라.”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주셨지만예수님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고발하려고예수님을 지켜보고예수님의 질문에 입을 열지도 않는완고한 마음의 무리들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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