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르 1,7-11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아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고,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고,오늘 복음을 통해예수님의 공생활이 시작됨을 봅니다.새로운 시작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가장 먼저 들으신 말씀은“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입니다.무엇을 해서가 아닙니다.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라서가 […]

요한 1,43-51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3-51 그 무렵 43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우리는 […]

베네딕도 16세 전임 교황님 추모 미사 1.4

지난 31일, 향년 95세의 나이로 선종하신베네딕도 16세 전임 교황님의 추모미사가오늘 수녀원에서 있었습니다. 베네딕도 16세는 재임 기간 동안여러 신학적 유산을 남겼고가톨릭과 개신교회 간의 조화로운 대화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많은 짐들을 […]

요한 1,29-34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화요일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빛이 떠올랐다. (마태 4, 16) 21세기인 지금도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의료, 문화 시설이 부족합니다.그래서 서울에서 의료봉사팀이 오거나,재능기부팀이 오면,시골 […]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

2023년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공동체 식구들은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며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며세계 평화를 기원하였습니다. 아침 […]

요한 1,19-28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세례자 요한의 삶을 묵상하면하느님의 뜰에서 한 송이 꽃을 피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대범함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겸손함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자신이 비켜나야 했던 시간을알기도 했던 세례자 요한…또한…자신의 사명을 정확히 알고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길을 […]

루카 2,16-2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마리아는 곰곰이 생각에 잠기고 이해하려 노력한다.목동들의 말에 의심보다는 무슨 의미일까를 생각하며 되새긴다. 구약에서는 천사들이 당신 백성에게 하느님의 영향을 드러내지만신약에서는 천사가 당신 백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