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2,23-28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되돌아보면,제가 걸어 온 신앙의 여정 위에서주객이 전도 될 때가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보게 됩니다.제가 종종 삶에서하느님을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제가 하느님 자리를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저의 경험을 내려놓지 못하고저의 관념을 비우지 못해서였습니다.여전히 모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되돌아보면,제가 걸어 온 신앙의 여정 위에서주객이 전도 될 때가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보게 됩니다.제가 종종 삶에서하느님을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제가 하느님 자리를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저의 경험을 내려놓지 못하고저의 관념을 비우지 못해서였습니다.여전히 모든 […]
묵은 포도주의 맛이새 포도주보다는 더 맛있습니다.종종 옛사람,옛 상황들이 더 좋아서그 시절,그 사람들을 그리워할 때가 있습니다.그것이 저에게는 익숙하고편하기 때문입니다.내가 알고 있는 것.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 인 양모든 것을 하느님의 자리에내가 앉아 […]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의 영명축일이자양성소 주보축일인사부 성 베네딕도의 제자 ‘성 마오로와 성 플라치도 기념일’을 맞았습니다. 총원 공식방문 차 대구 본원을 방문 중이신총장 수녀님의 영명축일을 위해공동체 모두 축하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축일 […]
과연 나는 보았다.나보다 먼저 계셨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이스라엘에 알려지셔야 하는 분.나를 보내신 분이 내게 일러 주신성령이 머물며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그분을과연 나는 보았다. 요한은 자신이 듣고 느끼고 본 그분이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
지금의 현실이 갑갑하기만 해서변화가 필요하다 느낄 때나는 더 좋은 사람으로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예수님께서“나를 따라라.”하고 말씀하십니다.그 말씀에 따라나서면지금과는 다른 삶이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그분을 따르고집에 초대해 함께 식사도 […]
그리스도인은 하느님께 죄를 용서받고파견된 이들이다.실패와 고통,좌절과 눈물로 얼룩진수동적인 삶의 묵은 들것을 들고나의 정체성, 첫 자리를 잊지 않고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이로의변모의 삶을 사는 것이다. “복음의 음악이우리 안에서 울려 퍼지는 것을 멈춘다면,우리는 […]
“하고자 하시면” 예수님 이 전 시대부터 지금까지나병환자. 한센인은차별과 배제의 대상이다 가까이서 본 그들의 아픔은같은 한센인이 아닌게 바로가해자인듯 마음이 아렸다 그런데 그 절박한 상황에서“하고자 하시면”은엄청난 내적 힘이 느껴진다 애걸복걸이 아니라스승님의 의지에 […]
주님 공현 대축일이었던 지난 8일주일미사에서 봉헌회 5기 청원식이 있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입회했던5기 봉헌회 53명 회원들은툿찡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 수녀원의봉헌 회원으로 청원기를 보낼 수 있도록수도 공동체의 도움과 기도를 청하였습니다. 한 분 […]
시몬의 장모와 많은 병자를 치유하시는예수님의 이야기가 나온다.예수님께서 가파르나움 회당에서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치유하시고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는데.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잃아 누워있었고사람들이 그 사정을 예수께 알려드리자시몬의 장모 곁으로 다가가서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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