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4주일 – 성탄을 기다리며
어느새 성탄이 한 주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수녀원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며각자 지향을 준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달력 이면지를 재사용하여 만든 별 오너먼트에 각자의 기도 지향을 적어 대림 4주일 대림 예절 때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느새 성탄이 한 주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수녀원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며각자 지향을 준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달력 이면지를 재사용하여 만든 별 오너먼트에 각자의 기도 지향을 적어 대림 4주일 대림 예절 때 […]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루카 1:17)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날이며칠 남지 않은 요즘.가장 초라한 곳에,가장 연약한 모습으로,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생각해봅니다. 그분은참으로빛이 없는 곳에 빛을,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을 […]
요셉은 남모르게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고생각을 굳혔지만꿈에 나타난 주님의 천사로 말미암아요셉은 잠에서 깨어나천사가 명령한 대로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그리고 아들의 이름을예수라고 하였다. 천사~주님의 천사~ 두려움으로 예수를 품어야 했던 마리아는천사로 말미암아 주님의 종임을,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
마태오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됩니다.중요한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할 때 우리는 늘 그의 뿌리를 찾습니다.예수님도 예외는 아니었나 봅니다. 권위 있는 목소리로 경건한 시작을 알리는 마태오복음에서는 왠지 가부장적인 뭇 아버지들의 음성이 녹아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그의 증언 조차도필요치 않는 분이셨다.구약의 모든 완성,말씀 자체이신 분,예수님의 존재 자체로모든 것이 완전해진 것이다.하지만 예수님의요한에 대한 말씀이 마음을 울린다.“요한은 타오르며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성아우구스티노의 강론 중에서이런 말이 있다.요한은 소리였고 […]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씀하신 인물이다.예언자는 하느님의 뜻을 이 세상에 알리는 인물이라면세례자 요한은 이 세상에 내려오시는 하느님의 길을 직접 닦으러 온 인물이다.어느 누가 하느님의 길을 닦을 수 […]
예수님께서는“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라고 하십니다.의심을 품지 않는다는 것은나의 생각과 판단이라는 군더더기가 섞이지 않은,있는 그대로를 보고 듣고 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불확실한 상황에서여러 가지 생각들과나의 판단이 […]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마태 21, 32)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과는 다르게세리와 창녀들은 어떻게세례자 요한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생각을 바꿀 수 있었을까?어떻게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이들은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신 요한네스 수녀님의 오빠 신중열(즈카리야, 83세)께서12월 12일(월)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무슨 권한으로 권한, 권력, 권세,힘…절대적인 것은 없다언어의 무게에 눌리면곧바로 대답한다“모르겠소” 내가 행한,말한, 모든 것은무엇에 기대어 의지하는가?회피? 방어? 사랑?….. 마리피앗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23-2723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가르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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