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수도자 연합이 함께 한 소성리 현장 연대 12.19
한국 남녀 수도자 연합에서소성리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전체 일정 중 저희 공동체에서는 본원 JPIC 위원 3명이 첫째 날 미사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함께 하였습니다. 6년 동안 길게 지속된 대치 상황에지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 남녀 수도자 연합에서소성리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전체 일정 중 저희 공동체에서는 본원 JPIC 위원 3명이 첫째 날 미사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함께 하였습니다. 6년 동안 길게 지속된 대치 상황에지칠 […]
김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대구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신앙충전, 한낮의 산책’수요일 프로그램 ‘통통상담소’에김 아니마 수녀님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통통상담소에서는 마음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11월 2일 수요일부터 격주로 진행 중입니다.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김 마리 다윗 수녀님의 모친 양순분(마리아, 89세)께서12월 19일(월) 밤 9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장례미사 : 12월 20일(화) 오후 4시 장례식장
매 순간 우리가 닮아야 하는성모님의 모습들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곰곰이 생각하였다’라는 말씀 안에서우리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주고받을 때그 안에 주님의 움직임이어떠한지 되새겨 보는 것,즉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참 필요한 현실입니다.섣불리 생각하다 후회를 하기도 하고,남에게 […]
어느새 성탄이 한 주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수녀원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며각자 지향을 준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달력 이면지를 재사용하여 만든 별 오너먼트에 각자의 기도 지향을 적어 대림 4주일 대림 예절 때 […]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루카 1:17)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날이며칠 남지 않은 요즘.가장 초라한 곳에,가장 연약한 모습으로,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생각해봅니다. 그분은참으로빛이 없는 곳에 빛을,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을 […]
요셉은 남모르게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고생각을 굳혔지만꿈에 나타난 주님의 천사로 말미암아요셉은 잠에서 깨어나천사가 명령한 대로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그리고 아들의 이름을예수라고 하였다. 천사~주님의 천사~ 두려움으로 예수를 품어야 했던 마리아는천사로 말미암아 주님의 종임을,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
마태오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됩니다.중요한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할 때 우리는 늘 그의 뿌리를 찾습니다.예수님도 예외는 아니었나 봅니다. 권위 있는 목소리로 경건한 시작을 알리는 마태오복음에서는 왠지 가부장적인 뭇 아버지들의 음성이 녹아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그의 증언 조차도필요치 않는 분이셨다.구약의 모든 완성,말씀 자체이신 분,예수님의 존재 자체로모든 것이 완전해진 것이다.하지만 예수님의요한에 대한 말씀이 마음을 울린다.“요한은 타오르며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성아우구스티노의 강론 중에서이런 말이 있다.요한은 소리였고 […]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씀하신 인물이다.예언자는 하느님의 뜻을 이 세상에 알리는 인물이라면세례자 요한은 이 세상에 내려오시는 하느님의 길을 직접 닦으러 온 인물이다.어느 누가 하느님의 길을 닦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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