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3,1-12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오래전에세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오늘세례자 요한은 제 안에서 이렇게 외칩니다.“사랑하여라 그리고 사랑하여라.”“마지막까지 사랑하여라.”“그것이 가장 너답다.” – 현 캐트린 수녀 – ✠ 마태오가 전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래전에세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오늘세례자 요한은 제 안에서 이렇게 외칩니다.“사랑하여라 그리고 사랑하여라.”“마지막까지 사랑하여라.”“그것이 가장 너답다.” – 현 캐트린 수녀 – ✠ 마태오가 전한 […]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9,36) 주님께서 사람을 보시고서 드는 첫 마음은가엾은 마음이었습니다.그래서 저도 제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어떤 마음이 드는지 제 마음을 살펴 봅니다.여러가지 일에 바쁜 동료를 보며가엾은 마음이 […]
눈먼 사람들이 예수님 뒤를 따릅니다.보이지 않기에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옆에 서 있는 나무에 부딛히기도 하고,많은 사람들 때문에제대로 나아가지도 못합니다.하지만 오로지 예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그분의 소리에 따라 움직입니다.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정하며… […]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가산상설교를 마무리 하면서지금까지 예수님이 한 말을 듣고실행하라고 요구하신다.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는“주님, 주님” 부른다고다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자,예수님의 말을 듣고 실행하는 자라야들어갈 수 있지,실행하지 않는 자는들어갈 […]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수녀원에 입회 하기 전에 이 복음을 읽고“뭣이 그리 좋으면생계도 뿌리치고 아버지도 버려두고따를 수 있을까…?그렇게 하도록 만드시는예수님의 매력은 무엇인가…?”하고 머리를 굴려이해해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
11월 28일,공평동 베네인에서JPIC 확대위원 추계 모임이 있었습니다. 23명의 JPIC 확대위원들이 함께한이날 모임에는안동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을 소개하는 강의와 함께유기농 재료로 만드는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는데요,수녀님들 모두빠알간 고추장만큼이나 열정적인 모습으로고추장 만들기에 열의를 보여 주셨습니다. […]
오늘 독서인 이사야서에는“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리라.송아지가 새끼 사자와 더불어 살쪄가고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그 새끼들이 함께 지내리라.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젖먹이가 독사 굴 […]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이번 대림 예식은 성당에서 끝기도와 함께 진행하였는데요,고요한 분위기 속에마음을 모으고성탄을 기다리며기도할 지향을 뽑았습니다.Veni Domine Jesu 우리의 어둠을 밝히러 오실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복된 대림시기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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