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8,12-14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양 백 마리 중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둔 채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선다고 말씀하십니다.문득 산에 남겨진 아흔아홉 마리 양에게마음이 머물렀습니다.숫자가 많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양 백 마리 중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둔 채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선다고 말씀하십니다.문득 산에 남겨진 아흔아홉 마리 양에게마음이 머물렀습니다.숫자가 많다 […]
오늘 복음 속으로 잘 들어가지지 않았다.나는 중풍병자가 아니기 때문이다.그런데 저녁 미사가 시작되고신부님과 복사들이 입당 행렬을 하는데갑자기 내가 누워 있는 들것을 낑낑거리며지붕 위로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려졌다. 그들은내가 수도자와는 어울리지 않게화를 […]
12월 4일(주일)에 베네딕도 교육관에서 봉헌회 5기 53명의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새로 입회한 5기 봉헌회원들이 베네딕도회의 카리스마를 살고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기 봉헌회원님들 환영합니다!^^*입회 축하드려요!🎉🎁❤
오래전에세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오늘세례자 요한은 제 안에서 이렇게 외칩니다.“사랑하여라 그리고 사랑하여라.”“마지막까지 사랑하여라.”“그것이 가장 너답다.” – 현 캐트린 수녀 – ✠ 마태오가 전한 […]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9,36) 주님께서 사람을 보시고서 드는 첫 마음은가엾은 마음이었습니다.그래서 저도 제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어떤 마음이 드는지 제 마음을 살펴 봅니다.여러가지 일에 바쁜 동료를 보며가엾은 마음이 […]
눈먼 사람들이 예수님 뒤를 따릅니다.보이지 않기에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옆에 서 있는 나무에 부딛히기도 하고,많은 사람들 때문에제대로 나아가지도 못합니다.하지만 오로지 예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그분의 소리에 따라 움직입니다.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정하며… […]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가산상설교를 마무리 하면서지금까지 예수님이 한 말을 듣고실행하라고 요구하신다.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는“주님, 주님” 부른다고다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자,예수님의 말을 듣고 실행하는 자라야들어갈 수 있지,실행하지 않는 자는들어갈 […]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수녀원에 입회 하기 전에 이 복음을 읽고“뭣이 그리 좋으면생계도 뿌리치고 아버지도 버려두고따를 수 있을까…?그렇게 하도록 만드시는예수님의 매력은 무엇인가…?”하고 머리를 굴려이해해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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