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8,5-11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이방인으로서,로마의 군인인 백인대장으로서예수님께,그것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자신의 병든 종을 위해서겸손되이 청을 드리는 것뿐 아니라,사람을 살리시고 병을 낫게 하시는,생명과 죽음에 대한능력과 권한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이심을진심으로 믿으며,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예수님께서 감탄하시며 칭찬하시는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방인으로서,로마의 군인인 백인대장으로서예수님께,그것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자신의 병든 종을 위해서겸손되이 청을 드리는 것뿐 아니라,사람을 살리시고 병을 낫게 하시는,생명과 죽음에 대한능력과 권한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이심을진심으로 믿으며,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예수님께서 감탄하시며 칭찬하시는이 […]
2022년 달력이 한 장 남은이 시점에 돌아보니 올 한 해도참 다사다난 했습니다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영향 아래 살아가며계속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지진, 태풍,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시험과노동자들의 사고들또한 15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
오늘은 전례력상으로 1년의 마지막 날이고내일은 새로운 전례 주년이 시작한다.그렇다면 오늘 말씀은한 해를 다 보내는 시점에서예수님이 마지막으로하시고 싶은 말씀으로 읽을 수 있다.동시에 앞으로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덕담 한 말씀으로 읽을 […]
10월 21일 금요일부터 11월 25까지 매주 금요일, 사수동 수녀원 근처에서기후 행동 피켓팅을 다녀왔습니다.자발적으로 모여 기후행동을 위해 연대해 주신 수녀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구미 지역 5대리구 생태위원회 […]
잎사귀 하나를 가지고여름을 바라보고 떠올릴 수 있듯이어려운 사람들,어려운 상황들을 마주했을 때예수님을 떠올리고그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그렇게 되기 위해서는늘 사라지지 않을 주님의 말씀을마음 안에 품고 있어야 함을느끼는 오늘입니다. ✠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루카 21,27-28) 세상의 종말을 떠올릴 때누구는 ‘멸망’에 떨고누구는 ‘속량’에 설렙니다.종말의 표징들이 일어날 때‘멸망’을 떠올리느냐‘속량’을 떠올리느냐는지금까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달려 있을 것입니다.‘순간순간의 […]
…because of my name. (LK 21:12-19)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지나면서우리는 전례주년 마지막 주간을 지내고 있습니다.전례주년으로 한 해를 되돌아보며복음은 ‘주님의 이름 때문에’박해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물론 지금 우리 주위에서는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아마음이 약해질 때‘내가 그리스도다’‘때가 가까웠다’라는 말로 우리를 현혹하더라도그들을 따라가지 않을 굳은 믿음을 청합니다. 주님, 나의 방패 되시는당신 안에머물게 하소서.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5-11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
오늘 예수님께서는혈연이 아니라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을가족이라 하신다.나는 과연 하느님 아버지의 가족일까…??바꾸어 말하면“과연 나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실행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 여기 수도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나는혈연은 1도 없고오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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