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23,35ㄴ-43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3,35ㄴ-43그때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35 “이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 하며 빈정거렸다.36 군사들도 예수님을 조롱하였다.그들은 예수님께 다가가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37 […]

루카 20,27-40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루카 […]

루카 19,45-48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의 복음은늘 교회 쇄신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다가올 때가 많다.저명한 성서학자인카를로 마르티니 추기경님께서 바라신 교회가바로 오늘날 우리가 정화하고 쇄신해야 할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동의와 함께추기경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나는 […]

루카 19,41-44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오늘 복음에서 저는슬픈 예수님의 눈을 바라봅니다.그분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미리 바라보시며안타까운 마음에 호소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하느님 현존 밖의 세상나 중심성에 갇혀 함몰된 세상은결국 스스로의 모순 […]

루카 19,11ㄴ-28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은 우리에게“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비유로 들려온다.두려움에 쌓여받은 미나를 수건에 싸서 보관 했던 종을 보고하느님께서는“이 악한 종아!”이라고 부른다. 어린 시절부터 또는 수도원에 입회해서도들어 왔던 이야기가 있다.“하지 마라! 위험 하다! […]

루카 19,1-10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자캐오는 부자이다.비록 죄인이란 취급은 받지만사는데에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죄인인 그렇게 부족한 사람.그는 어쩌면 구원을 받기 위해예수님을 보고 싶어 하던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호기심,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

루카 18,35-43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라고 물으신다면저는 무슨 대답을 하게 될까요?처음에는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이어서 크고 작게 바라는 것들이 수없이 나열됩니다.이것도 해주시고 저것도 해주시고이렇게도 해주시면 좋겠어요.눈먼 이와 저의 […]

루카 18,1-8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끊임없이 기도하라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꼭 비가 온단다.비가 올 때까지 빌기 때문이다 끊임없이줄곧끝까지밤낮으로 나의 기도를돌아보게 한다마리피앗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8,1-8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제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