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7,26-37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복음사가는 그날과 그 시간은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을 강조한다.사람의 아들이 재림하는 종말은노아의 시대, 롯 때와 같이생각지도 않은 때,생각지도 않은 시간에올 것이기 때문에“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 한다.준비하고 있지 않으면둘 중에 하나는 데려가고하나는 버려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복음사가는 그날과 그 시간은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을 강조한다.사람의 아들이 재림하는 종말은노아의 시대, 롯 때와 같이생각지도 않은 때,생각지도 않은 시간에올 것이기 때문에“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 한다.준비하고 있지 않으면둘 중에 하나는 데려가고하나는 버려둘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이 루피나 수녀님의 오빠 이덕재(마르코, 80세)께서11월 10일(수) 오전 3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20-25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성전에 있는 환전꾼들과 장사꾼들을 혼내신다.다른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성전을 “기도의 집”이라 부르신다.기도하는 곳인 […]
오늘 복음을 묵상하고 있으니10여년 전쯤의 일이 생각납니다.한 스님을 뵙게 된 일이 있었는데 그 분은“예수님을 참 존경하고 좋아하는데나는 ‘종’이 되어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중’이 되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 분이 느끼셨던 […]
‘하루에 일곱 번이나 용서하라고요?’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이내 부끄러워졌습니다.내가 용서받고 있는 건 생각 안 하고생각해 보고 용서해 줄지 말지 인데… 라며 인색해지는아직도 부끄러운 저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부끄러워민망하고 멋쩍어서 계속 헛웃음이 […]
저세상에 참여,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부활에 동참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액션을 떠오르게 하는이 단어가 오늘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가만 말씀을 반추하다 보니,예수님께서는 부활을 죽고 난 후에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지금, 여기에서부활에 참여하고 동참하여 살라말씀하시는 듯합니다.매일의 […]
위령성월,천국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진다.천국에서 나는 무엇을 할까..이런저런 묵상과 망상 사이를 오가다..오늘 복음의“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이 문장이 마음을 밝힌다. 이 지상에서의 재물은온전히 당신의 것을 나누어 주신 것이다.연습하라고..천국에서 진짜 나의 […]
빛의 자녀이고 싶어라!가을 햇살 가득한 창가에 내려앉은 단풍이 선물 같아요.예수님과 함께아련한 오후, 차 한 잔 나누며아! 지혜로운 영혼이고 싶어라. -현 캐트린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8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오늘 복음에서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었지요.그런데, 바리사이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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