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 공동 연도 11.2
위령의 날을 맞은 오늘,세상 곳곳에서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이들을 기억합니다. 비록 세상에서의 삶은 갑작스럽고 허망하게 끝이 났을지라도하느님의 나라에서위로와 영원한 행복으로주님 품 안에 안식을 누릴 것이라믿고 희망합니다. 남은 이들은먼저 간 이들과 함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위령의 날을 맞은 오늘,세상 곳곳에서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이들을 기억합니다. 비록 세상에서의 삶은 갑작스럽고 허망하게 끝이 났을지라도하느님의 나라에서위로와 영원한 행복으로주님 품 안에 안식을 누릴 것이라믿고 희망합니다. 남은 이들은먼저 간 이들과 함께 […]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는예수님의 뒤를 투덜거리며 따라갑니다.“아니… 평지에도 좋은 곳이 많은데,왜 하필 산에 오르는 거예요?힘들단 말이에요!”이렇게 투덜거리는 저를 보며어떤 사람들은조용히 하고 따라가라고 하기도 하고,또 어떤 사람들은조금만 더 힘내라고 토닥이며함께 걸어주기도 […]
원자력 안전과 미래 에너지를 고민하는 전문가 모임인 ‘원자력 안전과 미래’의 이정윤 임마누엘 대표님을 모시고기후 위기와 원자력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업의 소비주의는 과잉소비를 낳고과잉소비는 환경파괴를 일으켜 기후 위기로 이어져 지구 생태계를 […]
10월의 마지막 날,성소 담당자 모임이 있었습니다.이번 모임에서는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에 대한– 이현준 베드로 신부님(예수회), 전국성소분과세미나 –강의를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부르심에 응답하는 이들을 돕고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으며각자의 소임지에서 […]
예수님의 설교를 듣기 위해많은 군중이 모였다.“군중”이라는 단어는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뜻한다.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가운데 한명 한명은나름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명 한명은가슴 아픈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그들은 위로를 받을 […]
오늘 복음 속 예수님께서는바리사이들의 초대로 열린식사 자리에 함께하십니다.이 식사는 어느 안식일에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한 사람의 집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음식을 잡수시는 예수님 앞에는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으며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셨습니다.(14,1-2)어디 그뿐입니까?초대받은 이들이윗자리를 […]
”보십시오, 주님!” 세관장이고 부자인 자캐오라는 사람은그의 작은 키와 통 큰 회개로 그의 이야기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당시 유대 공동체에서 죄인 취급을 받았던 직업을 가진형편없는 외관의 그는 분명 열등감과 따돌림에 […]
수녀로 살다 보면어디든 초대를 받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사목위원들과의 식사각 제단체들과 식사내가 맡고 있는 분과들과 식사 등등마냥 막내 수녀일 때는늘 테이블 끝이내 자리려니 하고 생각했었습니다.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그 자리에 가서 앉아식사를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위한 우리의 세 번째 발걸음은 지역민과 지속성을 키워드로 진행되었습니다. 3차 공동행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 프리오랏 공식 방문을 위해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과 곽 필립바 수녀님이26일 수요일 밤 대구 본원에 도착하셨습니다. 다음 날인 27일 저녁 식사 후오랜만에 고국으로 돌아오신두 분 수녀님을 위해본원 양성소와 6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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