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8,35-43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라고 물으신다면저는 무슨 대답을 하게 될까요?처음에는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이어서 크고 작게 바라는 것들이 수없이 나열됩니다.이것도 해주시고 저것도 해주시고이렇게도 해주시면 좋겠어요.눈먼 이와 저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라고 물으신다면저는 무슨 대답을 하게 될까요?처음에는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이어서 크고 작게 바라는 것들이 수없이 나열됩니다.이것도 해주시고 저것도 해주시고이렇게도 해주시면 좋겠어요.눈먼 이와 저의 […]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카 21, 6 저의 성소를 두고 54일 묵주기도를드리고 있을 때였습니다.수도 성소로 저를 부르시는 것인지확실한 표징을 […]
+. 끊임없이 기도하라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꼭 비가 온단다.비가 올 때까지 빌기 때문이다 끊임없이줄곧끝까지밤낮으로 나의 기도를돌아보게 한다마리피앗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8,1-8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제자들에게 […]
복음사가는 그날과 그 시간은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을 강조한다.사람의 아들이 재림하는 종말은노아의 시대, 롯 때와 같이생각지도 않은 때,생각지도 않은 시간에올 것이기 때문에“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 한다.준비하고 있지 않으면둘 중에 하나는 데려가고하나는 버려둘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이 루피나 수녀님의 오빠 이덕재(마르코, 80세)께서11월 10일(수) 오전 3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20-25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성전에 있는 환전꾼들과 장사꾼들을 혼내신다.다른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성전을 “기도의 집”이라 부르신다.기도하는 곳인 […]
오늘 복음을 묵상하고 있으니10여년 전쯤의 일이 생각납니다.한 스님을 뵙게 된 일이 있었는데 그 분은“예수님을 참 존경하고 좋아하는데나는 ‘종’이 되어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중’이 되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 분이 느끼셨던 […]
‘하루에 일곱 번이나 용서하라고요?’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이내 부끄러워졌습니다.내가 용서받고 있는 건 생각 안 하고생각해 보고 용서해 줄지 말지 인데… 라며 인색해지는아직도 부끄러운 저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부끄러워민망하고 멋쩍어서 계속 헛웃음이 […]
저세상에 참여,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부활에 동참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액션을 떠오르게 하는이 단어가 오늘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가만 말씀을 반추하다 보니,예수님께서는 부활을 죽고 난 후에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지금, 여기에서부활에 참여하고 동참하여 살라말씀하시는 듯합니다.매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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