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6,12-19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하느님께 기도하신 뒤,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시고,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오늘날, 예수님께서 성당으로 나를 이끄시고,크리스티나라고 이름 지어주시고,그리스도인이라고도 불리게 하셨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나의 소명은 무엇인가?나를 이끄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질문에 대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하느님께 기도하신 뒤,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시고,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오늘날, 예수님께서 성당으로 나를 이끄시고,크리스티나라고 이름 지어주시고,그리스도인이라고도 불리게 하셨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나의 소명은 무엇인가?나를 이끄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질문에 대한 […]
예수님께서는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아시면서도그 길을 가신다.왜?? 어떻게?..자신의 존재,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알기 때문이다.왜 여기에 이렇게 존재하는지,누구로부터 왔는지!자신의 정체성을제대로 알기 때문이다. 가끔 나는, 우리는어디로 가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헷갈려한다.또 계속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
😀 비대면 심리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예수님은 가끔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자기 할 말만 하시는 것 같을 때가 있다.구원받을 사람이 적나요? 아니, 많아.구원받을 사람이 적나요? 응, 거의 없어.이렇게 대답을 해 주시길 바라고 질문을 하는 건데, […]
입회하기 전 수녀원 성소 모임 시간에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찰흙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그때 나무를 만들었습니다.오늘의 복음처럼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고 싶었고,어느 자리든 큰 이동 없이 자리를 지키는제 자신과도 […]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루카 13,12-13)오늘은 이 장면에 멈춰서곰곰이 마음속으로 그려보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회당에 있는 여러 사람 중 그 여인을 보시고,당신 곁으로 […]
오늘은 전교주일입니다.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특별히 기도하는 날입니다.예수님은 이 지상에서의당신 사명을 완수하시고아버지께로 돌아가시면서당신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가르쳐 지키게 하여라.”이는 […]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이상하지? 왜 포도밭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을까?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는포도주와 기름을 내주기에 아주 중요한 나무였다.그 가운데 포도나무 하나라도 더 심는 것이 아니라무화과나무를 심었다는 것에 눈길이 갔다. 다양성을 수용하는 […]
오늘 예수님께서 나에게 물으신다. “ 위선자들아,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이 질문은 마치…“하늘과 땅의 겉모습은 그렇게나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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