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3,31-35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오늘 복음을 묵상하며 얼마나 우리가 답답하셨으면 불까지 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을까… 우리를 걱정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말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듯했다. 좋게 타이르며 말씀하셨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며 얼마나 우리가 답답하셨으면 불까지 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을까… 우리를 걱정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말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듯했다. 좋게 타이르며 말씀하셨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
”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루카12,48) 예전에 이 복음말씀을 접할 때는많이 주신 만큼 많이 요구하시고,많이 청구하신 다는 것이냉정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
“가거라!”“말하여라!”“찬미하여라!”온 세상에 가서하느님 나라를 말하라는 소명을오늘도 따릅니다.어디서든지할 수 있는 만큼가서 말하고 또 찬미하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9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
하느님 현존 안에 머물며 살아가기.주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라 하십니다.거룩함이란 단어가 너무나도 멀게 느껴지나요?특별한 사람만 도달 할 수 있는 것일까요?어쩌면 거룩함이란 단어를우리는 일상에서 분리시키고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럴수록 하느님 현존 안에 머물며일상을 […]
”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1년전 부터 이웃 본당의 주임신부님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었다. 정치적 색깔이 강하다고 신자들이 비판하는 […]
누군가를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상대방과 나와의 관계를 인정하는 것이다.우리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는다.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느님을 믿는다 말하고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한다.그래서 우리는 이 복음을 읽을 때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며나를 […]
예수님께 모여든 수많은 군중 속에는 제자들도 있고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도 있고 또 각자의 이유로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밟힐 지경이 될 만큼 모여 들어있습니다. 군중 속에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 이전에 […]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루카 11, 53)예수님께서 바른 말로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을 꾸짖으시자그들은 분노하며 독한 앙심을 품는다.그들은 스스로를 옳고 의로운 사람이라 생각했기에하느님으로부터도 비난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께서는<십자가의 벗들에게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곽 베아타 수녀님의 언니 곽구영(유스티나, 86세)께서10월 12일(수) 오전 6시 10분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불행하여라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모두 나에게 오너라.”바리사이들은 이렇게 한다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으면서십일조를 다그친다율법교사들은 이렇게 한다힘겨운 짐을 강요하고손가락 하나 대려 하지 않는다주님을 따르는 나는 이렇게 노력해야 한다나만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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