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11,1-4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이를저희도 용서하오니..‘하오니..’는 어간 ‘하’에공손의 의미를 나타내는 ‘오’,그리고 연결 어미인 ‘니’가연결된 말이다.이 말은 뒷 문장의 서술어또는 문장 전체를 꾸미는 기능을 가진다.하느님께 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청할 때에는그 청을 아름답게 꾸밀 […]

루카 10,38-42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조금씩 아주 조금씩천천히 때때로느리게 보았고 알았습니다.무엇이 가장 필요한 것이고무엇이 좋은 몫인지를…매일같이 그것을 선택,우뚝 서서 간직하렵니다.-현 캐트린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38-42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

루카 10,25-37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이웃’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는‘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어서경계가 서로 붙어 있음.’‘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강도를 만나위험에 처한 […]

루카 10,13-16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수님의 절규-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예수님은 선하신 분이신데어찌 뭇 인간이 내뱉는저주의 말을 입에 담으셨을까?모든 것을 용서하고오른쪽 뺨을 맞거든 왼쪽 뺨도 […]

루카 9,57-62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그러나 먼저… “나를 따라라.”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수도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자주, 아니 거의 매번 하느님의 뜻과 예수님의 삶보다는 나의 뜻을 먼저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는 것이나,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