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1,47-54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루카 11, 53)예수님께서 바른 말로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을 꾸짖으시자그들은 분노하며 독한 앙심을 품는다.그들은 스스로를 옳고 의로운 사람이라 생각했기에하느님으로부터도 비난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께서는<십자가의 벗들에게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루카 11, 53)예수님께서 바른 말로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을 꾸짖으시자그들은 분노하며 독한 앙심을 품는다.그들은 스스로를 옳고 의로운 사람이라 생각했기에하느님으로부터도 비난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께서는<십자가의 벗들에게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곽 베아타 수녀님의 언니 곽구영(유스티나, 86세)께서10월 12일(수) 오전 6시 10분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불행하여라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모두 나에게 오너라.”바리사이들은 이렇게 한다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으면서십일조를 다그친다율법교사들은 이렇게 한다힘겨운 짐을 강요하고손가락 하나 대려 하지 않는다주님을 따르는 나는 이렇게 노력해야 한다나만 보며 […]
코로나 사태로 3년간 만나지 못했던공동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년 수도회 한국 진출 100주년을 맞이하여100주년을 향한 선포식을 진행했는데요,오랜만에 만난 수녀님들 덕분에조용했던 사수동이 한바탕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입회하신지 60년이 넘으신선배 수녀님들이 […]
오늘 예수님은 겉과 속이 다른바리사이들의 위선을 지적하신다.어떤 바리사이가 예수님을자기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초대했다.식사 초대는 친교의 나눔이다.유대인들은 식사 전에 손을 씻는정결례를 해야 하는데손을 씻지 않는 예수님을 보고 놀란다.바리사이들은 율법을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이라서스승인 […]
보라, 요나보다 큰 이가 여기에 있다.오늘 복음의 장면을 그려보았다.지금 주님께서 군중과 함께 계신다.“보라, 요나보다 큰 이가 여기에 있다.”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군중을 향해“내가 지금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지 않느냐”하고 말씀하시는 것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나병환자 열 사람이 예수님께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간청하는 장면에서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고 살아야 하는인간임을 다시금 깨닫는다.나병환자 열 사람의 몸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나 […]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행복은세상이 말하는 기쁨이나 행복과는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쁨과 행복은인내와 눈물,억울함과 답답함,고통과 쓰라림을 담고 있기도 하기에피하고 싶어 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모든 것을 감내할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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