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경축 10.8
6차 연중 피정을 마무리하는10월 8일 토요일 미사에서대구 수녀원의 세 분 수녀님의 – 문 베아트릭스 수녀님– 김 마가렛 수녀님– 최 까리따드 수녀님금경축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날 미사에는 서울 수녀원에서 금경축을 지내시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라, 요나보다 큰 이가 여기에 있다.오늘 복음의 장면을 그려보았다.지금 주님께서 군중과 함께 계신다.“보라, 요나보다 큰 이가 여기에 있다.”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군중을 향해“내가 지금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지 않느냐”하고 말씀하시는 것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나병환자 열 사람이 예수님께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간청하는 장면에서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고 살아야 하는인간임을 다시금 깨닫는다.나병환자 열 사람의 몸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나 […]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행복은세상이 말하는 기쁨이나 행복과는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쁨과 행복은인내와 눈물,억울함과 답답함,고통과 쓰라림을 담고 있기도 하기에피하고 싶어 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모든 것을 감내할 만한 […]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루카11,15) 선(善) 조차독(毒)으로 만들어 버리는독선(獨善) 너는 틀리고내가 맞다고뭐를 그렇게벌벌 떨면서나만 맞다고속은 울면서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5-26그때에 예수님께서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무엇이든 청하면 다 주시고,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도깨비 방망이를 얻은 느낌입니다.그렇지만 어릴 적부터 의심이 많아서“금나와라 뚝딱!”하며도깨비 방망이 부리 듯복음내용처럼달걀, 생선등 필요한 것을,원하는 무언가를 청해본적이 없습니다.달라고 했는데 주시지 않는 것이바로 확인이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주 하상 수녀님의 여동생 주경열(스텔라, 62세)께서10월 5일(수) 오전 9시 40분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이를저희도 용서하오니..‘하오니..’는 어간 ‘하’에공손의 의미를 나타내는 ‘오’,그리고 연결 어미인 ‘니’가연결된 말이다.이 말은 뒷 문장의 서술어또는 문장 전체를 꾸미는 기능을 가진다.하느님께 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청할 때에는그 청을 아름답게 꾸밀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정 디모테아 수녀님의 모친 여진녀(에노파, 93세)께서10월 4일(화)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장례미사 : 10월 6일(목) 오전 10시 문경 가은성당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