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11,15-26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루카11,15) 선(善) 조차독(毒)으로 만들어 버리는독선(獨善) 너는 틀리고내가 맞다고뭐를 그렇게벌벌 떨면서나만 맞다고속은 울면서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5-26그때에 예수님께서 […]

루카 11,5-13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무엇이든 청하면 다 주시고,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도깨비 방망이를 얻은 느낌입니다.그렇지만 어릴 적부터 의심이 많아서“금나와라 뚝딱!”하며도깨비 방망이 부리 듯복음내용처럼달걀, 생선등 필요한 것을,원하는 무언가를 청해본적이 없습니다.달라고 했는데 주시지 않는 것이바로 확인이 […]

루카 11,1-4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이를저희도 용서하오니..‘하오니..’는 어간 ‘하’에공손의 의미를 나타내는 ‘오’,그리고 연결 어미인 ‘니’가연결된 말이다.이 말은 뒷 문장의 서술어또는 문장 전체를 꾸미는 기능을 가진다.하느님께 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청할 때에는그 청을 아름답게 꾸밀 […]

루카 10,38-42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조금씩 아주 조금씩천천히 때때로느리게 보았고 알았습니다.무엇이 가장 필요한 것이고무엇이 좋은 몫인지를…매일같이 그것을 선택,우뚝 서서 간직하렵니다.-현 캐트린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38-42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

루카 10,25-37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이웃’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는‘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어서경계가 서로 붙어 있음.’‘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강도를 만나위험에 처한 […]

루카 10,13-16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수님의 절규-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예수님은 선하신 분이신데어찌 뭇 인간이 내뱉는저주의 말을 입에 담으셨을까?모든 것을 용서하고오른쪽 뺨을 맞거든 왼쪽 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