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10,38-42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조금씩 아주 조금씩천천히 때때로느리게 보았고 알았습니다.무엇이 가장 필요한 것이고무엇이 좋은 몫인지를…매일같이 그것을 선택,우뚝 서서 간직하렵니다.-현 캐트린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38-42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

루카 10,25-37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이웃’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는‘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어서경계가 서로 붙어 있음.’‘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강도를 만나위험에 처한 […]

루카 10,13-16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수님의 절규-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예수님은 선하신 분이신데어찌 뭇 인간이 내뱉는저주의 말을 입에 담으셨을까?모든 것을 용서하고오른쪽 뺨을 맞거든 왼쪽 뺨도 […]

루카 9,57-62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그러나 먼저… “나를 따라라.”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수도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자주, 아니 거의 매번 하느님의 뜻과 예수님의 삶보다는 나의 뜻을 먼저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는 것이나,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

루카 9,51-56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오늘 복음에서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사마리아 사람들은 누구든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예배드리는 자를 싫어하고 배척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조상의 전통에 따라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예배 장소는 […]

루카 9,46-50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줄 세우기와 편가르기는 아주 다른 행동이다. 그러나 두 행동의 밑바닥에는 인간에 대한 공통된 관점이 깔려 있다. 나와 타인에게 어떤 잣대로 등급을 매긴다는 거다. 줄 세우기와 마찬가지로 편가르기 역시 등급을 매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