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47-51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은 대천사 축일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본당에는 이날만 되면 축일을 맞는 신자들의 미사 지향이 많이 올라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천사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첫해는 이전 소임지인 본당들과 달리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대천사 축일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본당에는 이날만 되면 축일을 맞는 신자들의 미사 지향이 많이 올라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천사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첫해는 이전 소임지인 본당들과 달리 […]
그러나 먼저… “나를 따라라.”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수도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자주, 아니 거의 매번 하느님의 뜻과 예수님의 삶보다는 나의 뜻을 먼저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는 것이나,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
오늘 복음에서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사마리아 사람들은 누구든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예배드리는 자를 싫어하고 배척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조상의 전통에 따라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예배 장소는 […]
줄 세우기와 편가르기는 아주 다른 행동이다. 그러나 두 행동의 밑바닥에는 인간에 대한 공통된 관점이 깔려 있다. 나와 타인에게 어떤 잣대로 등급을 매긴다는 거다. 줄 세우기와 마찬가지로 편가르기 역시 등급을 매기는 […]
창립 137주년을 맞은 복된 날,그동안 수도회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감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봉쇄 구역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기도하고 일하는베네딕도회 수도승 삶은창설자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님을 통해 수도원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로 […]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재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여 세상을 향해 외칩니다. 재난과 위기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절망을 안겨주지만 ‘기후정의’는 기후재난을 겪는 세계를 함께 헤쳐나갈 방향이자 대안입니다. ‘기후정의’는 우리가 […]
받은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일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나누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시작은 관심이기에, 내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이들을 찾아보고 기억하고 생각함으로써 사랑의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
9월 한 달 동안본원에서는 각 그룹별로수성구에 있는 생활 자원 회수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버린 분리배출한 쓰레기들이어디로 모여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직접 눈으로 보고관계자분들의 강의도 들었는데요. 가득가득 쌓인 쓰레기들과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배출한 […]
#기후행동#베네딕도수녀원#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3차 공동행동#함께해요 #새청원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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