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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IC위원 모임 – 안동 가톨릭 농민회 방문 9.14

JPIC 위원들은 이번 모임에서 안동 가톨릭농민회를 방문하였습니다.화창한 날씨와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논이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농민들이 점점 사라지고식량 자급률이 현저하게 감소하는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희망과 열정으로농민들과 건강한 밥상을 위해 […]

요한 19,25-27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9,25-27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

요한 3,13-17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세 번째 나무는 산들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가만가만 이야기했답니다. “내 꿈은 그냥 여기 있는 거야. 하느님이 계신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고 싶어.” …. 십자가가 된 세 번째 나무는 텅 빈 […]

땅콩까기 공동작업 9.12

옹기종기 도란도란 둘러 모여수녀님들이 하고 있는 것은?바로 땅콩 까기!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는 오라~!공동체 식구들을 위한맛있는 음식이 되어 줄 땅콩을 손질하며자연의 풍성함과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고한 모든 손길과 마음에감사드리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루카 7,1-10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루카 7,4)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받을만한 사람인가? 이웃의, 가족의, 공동체의 사랑을 받을만한 사람인가? 나는 어떤 […]

루카 15,1-32 연중 제24주일

오늘 복음은 루카 복음 15장 전체이지만 그중에 앞부분에 나오는 “되찾은 양의 비유”를 묵상해 본다. 이 비유는 마태오 복음에도 나오는 병행구이다. 내용을 비교해 보면 루카 복음은 잃어버린 양에 대한 비유이고, 마태오 […]

한가위 9.10

빗방울이 떨어지는 한가위 아침,공동 연도를 하였습니다.촉촉이 내리는 빗줄기가산 이들과 죽은 이들이서로를 위해 바치는은총의 기도처럼 다가오네요. 한가위처럼 풍성한좋으신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복된 명절 보내시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