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C위원 모임 – 안동 가톨릭 농민회 방문 9.14
JPIC 위원들은 이번 모임에서 안동 가톨릭농민회를 방문하였습니다.화창한 날씨와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논이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농민들이 점점 사라지고식량 자급률이 현저하게 감소하는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희망과 열정으로농민들과 건강한 밥상을 위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JPIC 위원들은 이번 모임에서 안동 가톨릭농민회를 방문하였습니다.화창한 날씨와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논이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농민들이 점점 사라지고식량 자급률이 현저하게 감소하는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희망과 열정으로농민들과 건강한 밥상을 위해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9,25-27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
세 번째 나무는 산들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가만가만 이야기했답니다. “내 꿈은 그냥 여기 있는 거야. 하느님이 계신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고 싶어.” …. 십자가가 된 세 번째 나무는 텅 빈 […]
옹기종기 도란도란 둘러 모여수녀님들이 하고 있는 것은?바로 땅콩 까기!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는 오라~!공동체 식구들을 위한맛있는 음식이 되어 줄 땅콩을 손질하며자연의 풍성함과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고한 모든 손길과 마음에감사드리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루카 7, 15)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잊히지 않는 꿈이 있다. 꿈속에서 나는 깊은 잠에서 눈을 떴다. 오랜 시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깬 것이었다. […]
+.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루카 7,4)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받을만한 사람인가? 이웃의, 가족의, 공동체의 사랑을 받을만한 사람인가? 나는 어떤 […]
오늘 복음은 루카 복음 15장 전체이지만 그중에 앞부분에 나오는 “되찾은 양의 비유”를 묵상해 본다. 이 비유는 마태오 복음에도 나오는 병행구이다. 내용을 비교해 보면 루카 복음은 잃어버린 양에 대한 비유이고, 마태오 […]
오늘 추석을 맞아 입당송부터 풍요로움, 넘쳐흐르는 결실,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말씀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다 복음 첫 말씀이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있지 않다.”(루카12,15)고 하시며, 이야기도 덧붙여 주십니다. […]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시선, 입장으로 상대방을 바라볼 때가 많다.인간관계에서 오해가 생길 때 제 3자의 입장에서 양쪽의 말을 들어보면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고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때가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