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 3차 공동행동 본원 (10) 9.2
#기후행동#베네딕도수녀원#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3차 공동행동#함께해요#베네딕도 성경학교 #사수초등학교 1학년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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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조시기에 청하오니, 불타는 떨기나무에서처럼 꺼지지 않는 주님 성령의 불로 저희를 불러 주소서. 저희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소서. 저희의 귀를 열고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자기 내면만 향하던 시선을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루카 6,2) 저는 저 자신에게도 그렇지만, 다른 이들에게도 참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 그 자체는 죄가 되지 않지만 관심에 나의 잣대를 들이대면 판단이라는 […]
새 포도주의 맛보다 묵은 포도주의 맛이 더 당기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익숙한 것, 옛날의 좋았던 것만 찾으면 비교만 하는 불평쟁이가 되어버리고 하느님이 주시는 더 좋은 것을 보지못하는… 좋은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어부 네 사람을 첫 제자로 부르시는 소명사화이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직접 전해진 것으로 본다. 루카 복음에서는 예수님은 처음부터 제자들을 뽑지 않으신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서로 아는 사이이고, […]
그 손은 그분이셨다. 내가 예전에 아주 어릴 적부터 늘 구해주시는 손길이 있었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 손이 그분이심을… 이제는 그 손이 그분이심을 안다. 그 손은 변함이 없고 언제나 친절하시고 모든 […]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더러운 영을 부러워 해 보긴 처음입니다. 적어도 그 더러운 영은 “저는 (하느님)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하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며 세상에 선포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더러운 […]
오늘은 세례자 요한의 수난 기념일입니다. 오늘의 복음을 접할 때면 드는 생각… “억울하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의 잘못이 아닌 다른 사람의 욕심과 질투와 미움으로 그간 내가 쌓아온 모든 노력들이 헛수고가 되고 나의 […]
요즘 세상에서 자신을 낮추는 이를 찾아보기란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낮추면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짓밟기 일쑤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일을 하고서, 설령 그것이 선행이나 봉사라 할지라도, 정당한 보수나 인정을 받지 […]
빈소 :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례미사 : 8월 29일(월) 오전 8시, 청주 사천성당(청주 성모병원 맞은 편)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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