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하 말셀라 수녀님의 언니 하만희(아녜스, 87세) 선종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장례미사 : 9월 6일(화) 오전 10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장례미사 : 9월 6일(화) 오전 10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오늘 복음환호송에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봅니다. 거룩함은 하느님을 닮는 것이니 안식일에는 좀 더 마음 써서 하느님을 닮아 살아야겠구나.. 생명을 살리고 […]
누구든지 주님께만 희망을 두는 이… 제자가 될 수 있지요. 누구든지 삶의 무게를 견디는 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지요. 누구든지 산뜻하게 준비된 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지요. – 현 […]
#기후행동#베네딕도수녀원#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3차 공동행동#함께해요#베네딕도 성경학교 #사수초등학교 1학년
올해 창조시기에 청하오니, 불타는 떨기나무에서처럼 꺼지지 않는 주님 성령의 불로 저희를 불러 주소서. 저희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소서. 저희의 귀를 열고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자기 내면만 향하던 시선을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루카 6,2) 저는 저 자신에게도 그렇지만, 다른 이들에게도 참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 그 자체는 죄가 되지 않지만 관심에 나의 잣대를 들이대면 판단이라는 […]
새 포도주의 맛보다 묵은 포도주의 맛이 더 당기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익숙한 것, 옛날의 좋았던 것만 찾으면 비교만 하는 불평쟁이가 되어버리고 하느님이 주시는 더 좋은 것을 보지못하는… 좋은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어부 네 사람을 첫 제자로 부르시는 소명사화이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직접 전해진 것으로 본다. 루카 복음에서는 예수님은 처음부터 제자들을 뽑지 않으신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서로 아는 사이이고, […]
그 손은 그분이셨다. 내가 예전에 아주 어릴 적부터 늘 구해주시는 손길이 있었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 손이 그분이심을… 이제는 그 손이 그분이심을 안다. 그 손은 변함이 없고 언제나 친절하시고 모든 […]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더러운 영을 부러워 해 보긴 처음입니다. 적어도 그 더러운 영은 “저는 (하느님)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하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며 세상에 선포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더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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