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금 마리아 보니파시오 수녀님(Sr.M. Bonifatio Keum, OSB) 선종
빈소 : 사수동 수녀원 본원 객실 장례미사 : 8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본원성당 장지 : 수녀원 묘지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빈소 : 사수동 수녀원 본원 객실 장례미사 : 8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본원성당 장지 : 수녀원 묘지
#기후행동#베네딕도수녀원#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3차 공동행동#함께해요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 19, 14) 뜨거운 햇볕과 흰 뭉게구름, 매미 소리는 저에게 초등학교 여름방학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던 나날은 […]
+.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됨은? 나와 너가 둘이 아님은 서로가 각자의 반을 덜어내야만 가능하다 하나에 하나가 더해지면 결국 하나가 된다 […]
오늘 복음은 용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 용서해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베드로의 질문에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는 예수님의 답변이 나온다. 예수님의 […]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일상을 살아가며 내가 하는 말 중에 또는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주로 반복되어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원래는, 전에는 등’ 과거를 소환시키는 […]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가 한 신부님의 강론 […]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는 것은 이 세상의 질서 곧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하셨음을 포함하는 매우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사실입니다. 우리의 하느님 이야기는 여느 신화(神話) 속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루카12,32) 오늘 복음은 복음의 핵심인! 하느님 나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맞이하는 방법은 자선과 깨어있음, 충실함입니다. 오늘 복음을 보며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저에게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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