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서원갱신 8.13

서원 갱신 하는 수녀님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지금 이 순간까지 모든 유혹, 고통, 위험에서 수녀들을 보호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과거의 기억들, 현재의 원의들, 미래의 지향들을 […]

마태 19,13-15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 19, 14) 뜨거운 햇볕과 흰 뭉게구름, 매미 소리는 저에게 초등학교 여름방학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던 나날은 […]

마태 19,3-12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됨은? 나와 너가 둘이 아님은 서로가 각자의 반을 덜어내야만 가능하다 하나에 하나가 더해지면 결국 하나가 된다 […]

마태 17,22-27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는 것은 이 세상의 질서 곧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하셨음을 포함하는 매우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사실입니다. 우리의 하느님 이야기는 여느 신화(神話) 속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

루카 12,32-48 연중 제19주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루카12,32) 오늘 복음은 복음의 핵심인! 하느님 나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맞이하는 방법은 자선과 깨어있음, 충실함입니다. 오늘 복음을 보며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저에게 하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