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5,1-13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나의 선택은 짧은 시간을 바꾸고 하루를 바꾸고 그것은 결국 삶을 바꾸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 앞의 작은 것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나의 선택은 짧은 시간을 바꾸고 하루를 바꾸고 그것은 결국 삶을 바꾸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 앞의 작은 것들 […]
슬기로운 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생각했을 때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보든 안 보든 슬기로운 종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마음 안에 […]
어떤 최신 뉴스를 듣고 그 말을 전하고 싶을 때 나는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해주지 않는다.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최신 뉴스를 주식통에게 직접 들었다 치자.이 뉴스를 이야기하고 싶은데 누구에게 […]
‘자비와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이 누군가를 향하여 ‘불행 선언을 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예수님이 7번에 걸쳐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을 향하여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들! 눈먼 인도자들아!’ 라고 말하는 장면은 우리가 익히 알고 […]
예수님은 오늘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위선자, 눈먼 인도자, 어리석고 눈먼 자 라고 부르신다. 그들은 정말로 무엇이 더 중요한지 몰랐을까? 성전이 중요한지 성전의 금이 중요한지… 그들의 중심이 흐려져 제대로된 식별을 할 수 […]
좁은 문 좁은 문에는 열쇠가 있다. 그 열쇠가 아니면 무슨 수를 쓴다 한 들 어림도 없지. 그 열쇠는 십자가 권 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22-30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여러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3,1-12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
지난달 둘째 조카의 결혼식에 다녀온 일이 떠오른다. 가족들만 모여서 함께 한 아주 조촐한 결혼식이었다. 모두들 나름 차려입고 왔지만, 신랑 신부의 예복과는 비길 수 없었다. 사랑으로 결합한 선남선녀는 아름다웠고, 단연코 혼인잔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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