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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2.11-18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마리아야!” 예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실 때 하나의 감미로운 음악이 되어 내게로 전해진다 마리아는 적극적으로 예수님 가까이 다가가며 주님을 늘 갈망하고 원했던 여인이었다. 그러나 누가 예수님을 모셨는지 몰랐고 예수님이 서 계신 […]

마태 13,10-17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하늘나라의 신비는 무엇일까? 아! 예수님,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이 예수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10-17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

마태 13,1-9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사랑의 원천이신 하느님은 우리에게 한량없으신 분이십니다. 그 크신 자비를 우리에게 비처럼 쏟아내어 주십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마음의 밭이 약하기에 돌을 얹어 놓고, 가시덤불도 키우기도 하며 주님께서 주신 씨앗이 자라나기에 어렵고 […]

마태 12,46-50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 49,50) 하느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가족이고 형제임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시기 위해 ‘누가 내 […]

마태 12,38-42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주님을 피하여 달아난 요나 그러나 큰 물고기 뱃속 어둠 속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린 요나 “제가 곤궁 속에서 주님을 불렀더니 주님께서 저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승의 배 속에서 제가 부르짖었더니 당신께서 저의 소리를 […]

루카 10,38-42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오늘 복음 말씀의 마르타와 마리아는 저를 20년 전 수녀원 입회 바로 그날로 소환시켰습니다. 늦은 오후 성당에는 새 식구를 맞으려 여러 수녀님들이 앉아 계셨습니다. 입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 온 가족들의 맨 […]

마태 12,14-21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 최근에 공평하지 못하고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종종 듣거나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