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0,34─11,1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가 파견설교를 끝내면서 마지막 훈계의 내용을 전해준다. 파견설교의 마지막 훈계 안에 세 가지 토막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첫 번째는 34-36절, 두 번째는 37-38절, 세 번째는 40-42절에 나온다. 첫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가 파견설교를 끝내면서 마지막 훈계의 내용을 전해준다. 파견설교의 마지막 훈계 안에 세 가지 토막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첫 번째는 34-36절, 두 번째는 37-38절, 세 번째는 40-42절에 나온다. 첫 […]
가장 큰 계명에 이어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강도를 당한 사람을 도와준 사람은 그 당시 이방인이었던 사마리아인입니다. 이 사람은 강도를 당한 이를 자신과 다른 민족이라 […]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때때로 우리는 ‘스승처럼, 주인처럼’이 아닌 내가 ‘주인이고 스승’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갈 때가 있는 것 […]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단단히 이르십니다. 당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사도들에게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느님의 힘으로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니다. 분명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실 험난한 길이지만, 그 길을 […]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금도 은도 구리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마태10,9) 영신 수련 피정을 할 때 입니다.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외적, 내적 고요와 쉼 없는 기도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 […]
분명 예수님의 제자로 불림받아 수도복까지 입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애를 쓰고 있는데 오늘 복음 속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한 더러운 영을 쫓아내고, 앓는 이를 고쳐주는 일은 그런 기적과 같은 일은 […]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 요한 4,15- 대수련 수녀님들의 30일 피정이 끝나는 날,그 동안 수녀님들을 위해응원하며 기도로 함께 한 공동체 수녀님들의 빨랑카를 소개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수녀님들의 기도 빨랑카를 보며30일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세 번째 공동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 이번 공동 행동은각 지역 사정에 맞춰 지속성과 지역민을 키워드로 진행되는데요,본원에서는 자발적으로 모인 수녀님들이 매주 금요일 저녁기도 후함께 기후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온다습한 […]
김대건 신부님의 19번째 옥중서간 중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한 저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로 하여금 모든 혹독한 형벌을 끝까지 용감하게 이겨내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옥중에서도 교우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