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1,25-27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마태 11, 25) 벽에 걸려있는 초라한 모습의 예수님 십자고상을 보았다. 길쭉한 얼굴과 말라비틀어진 것 같은 몸, 바보 같은 십자고상이다. 나의 이 신랄한 비판에도 헤벌쭉 웃고 있다. 바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마태 11, 25) 벽에 걸려있는 초라한 모습의 예수님 십자고상을 보았다. 길쭉한 얼굴과 말라비틀어진 것 같은 몸, 바보 같은 십자고상이다. 나의 이 신랄한 비판에도 헤벌쭉 웃고 있다. 바보 […]
+.회개하지 않으면 코라진과 벳사이다 & 티로와 시돈 카파르나움 & 소돔 회개하는 자 & 돌아보지 않는 자 교만과 방만 & 회개하는 자 멸망 & 구원 말씀하시고 말씀하시고 말씀하시고 여전히 귀를 닫고 […]
제로 웨이스트 숍과 카페로 재단장한 베네인 축복식이 있었습니다.코로나 재확산의 우려로 축복식 후 다과 나눔은 생략하고대나무 칫솔을 선물로 나눠드렸습니다. 오랫동안 하나하나 공을 들여 준비한 손길이 담긴 새로워진 베네인에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가 파견설교를 끝내면서 마지막 훈계의 내용을 전해준다. 파견설교의 마지막 훈계 안에 세 가지 토막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첫 번째는 34-36절, 두 번째는 37-38절, 세 번째는 40-42절에 나온다. 첫 […]
가장 큰 계명에 이어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강도를 당한 사람을 도와준 사람은 그 당시 이방인이었던 사마리아인입니다. 이 사람은 강도를 당한 이를 자신과 다른 민족이라 […]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때때로 우리는 ‘스승처럼, 주인처럼’이 아닌 내가 ‘주인이고 스승’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갈 때가 있는 것 […]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단단히 이르십니다. 당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사도들에게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느님의 힘으로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니다. 분명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실 험난한 길이지만, 그 길을 […]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금도 은도 구리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마태10,9) 영신 수련 피정을 할 때 입니다.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외적, 내적 고요와 쉼 없는 기도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 […]
분명 예수님의 제자로 불림받아 수도복까지 입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애를 쓰고 있는데 오늘 복음 속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한 더러운 영을 쫓아내고, 앓는 이를 고쳐주는 일은 그런 기적과 같은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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