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8,18-22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사도 베드로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갈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사도 베드로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갈 […]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한 예수님의 행보에도 그 진짜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그분의 발걸음에 태클을 걸곤 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반응이 저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그들의 뒤에서 씩씩거리며 […]
용서란 어렵습니다. 나는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부지불식간에 화가 다시 날 때도 있습니다. 용서한다는 행위. 그것은 사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고 하느님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행동 같습니다. 그저 저는 하느님을 […]
말이 안 되지 않나요?잃은 양 한 마리를 뒤쫓아 가느라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버리고 가면걔네들은 어쩌라고요?99 마리씩이나 있으니배고픈 늑대라도 덮쳐오면인해전술, 아니 양해전술이라도쓰면 되는 걸까? 한 몇 마리 정도의 희생은 감수하고? 그럼 애초에 사라져버린 양 한 마리를 포기하는 […]
루카복음 1장은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출생 예고와 탄생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짜여져 있다. 이를 통해 요한의 출생과 사명이 예수님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계획에 의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비실비실한 열매를 맺은 나무가 훌륭할리 없고 예쁘고 탐스런 열매를 맺은 나무가 말라비틀어졌을 리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때론, 그 반대의 것을 내놓는 것처럼 보일 […]
대구파티마병원 사회복지팀 소임과제로 웨이스트샵 아양로99의 운영까지 맡고 계신대구파티마분원의 최 나자렛 수녀님이6월 20일 월요일, 제로 웨이스트와아양로99, 공평동 베네샵에 관련된 내용을 베네딕도 성경학교 학생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 위기가 이제 더 이상 […]
좁은 문, 좁은 길 좁은 문을 들어서는 사람은 좁은 문 만을 보지 않는다. 좁은 길을 걷는 사람도 좁은 길만 보지 않는다. 문 건너편 길이 끝나는 곳을 본다. 본다. 아니, 믿는다. […]
남을 판단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내 틀에서 상대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그 사람을 내 틀에 가두려 하지 않는가?’ 우리가 눈에 무언가가 들어가면 거울을 보거나 눈을 […]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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