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연중 피정 6.20~29
여름의 신록이 짙어져 가는 6월,영성관에서는 4차 연중 피정이 이제 마지막을 향해갑니다.이번 피정은 특별히 서원 은경축을 맞으시는열 분의 수녀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은혜로운 피정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수녀님들께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름의 신록이 짙어져 가는 6월,영성관에서는 4차 연중 피정이 이제 마지막을 향해갑니다.이번 피정은 특별히 서원 은경축을 맞으시는열 분의 수녀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은혜로운 피정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수녀님들께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
구명조끼 호수에 큰 풍랑이 일자 제자들은 죽겠다고, 곧 죽는다고 주무시고 계시는 예수님을 흔들어 깨우면서 난리법석입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마태오 복음 (돌풍이 호수로 내리 몰아쳐-루카복음,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마르코 복음) 왜 […]
오늘 복음에서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사도 베드로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갈 […]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한 예수님의 행보에도 그 진짜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그분의 발걸음에 태클을 걸곤 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반응이 저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그들의 뒤에서 씩씩거리며 […]
용서란 어렵습니다. 나는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부지불식간에 화가 다시 날 때도 있습니다. 용서한다는 행위. 그것은 사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고 하느님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행동 같습니다. 그저 저는 하느님을 […]
말이 안 되지 않나요?잃은 양 한 마리를 뒤쫓아 가느라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버리고 가면걔네들은 어쩌라고요?99 마리씩이나 있으니배고픈 늑대라도 덮쳐오면인해전술, 아니 양해전술이라도쓰면 되는 걸까? 한 몇 마리 정도의 희생은 감수하고? 그럼 애초에 사라져버린 양 한 마리를 포기하는 […]
루카복음 1장은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출생 예고와 탄생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짜여져 있다. 이를 통해 요한의 출생과 사명이 예수님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계획에 의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비실비실한 열매를 맺은 나무가 훌륭할리 없고 예쁘고 탐스런 열매를 맺은 나무가 말라비틀어졌을 리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때론, 그 반대의 것을 내놓는 것처럼 보일 […]
대구파티마병원 사회복지팀 소임과제로 웨이스트샵 아양로99의 운영까지 맡고 계신대구파티마분원의 최 나자렛 수녀님이6월 20일 월요일, 제로 웨이스트와아양로99, 공평동 베네샵에 관련된 내용을 베네딕도 성경학교 학생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 위기가 이제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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