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6,24-34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하느님이냐? 재물이냐?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그러므로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걱정하지 마라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걱정은 내가 하겠다.너희를 위한 내 […]

마태 6,19-23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 말씀을 곰곰이 묵상해 봅니다. 특별히 ‘내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라는 대목에 멈추어 섰습니다. 나를 가장 잘 속이는 것은 어쩌면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

마태 6,7-15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최근 전라도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절의 풍경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천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가 흐르는 사찰과 숲속의 오래된 나무들을 만나면서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곳의 자연은 많은 […]

마태 6,1-6.16-18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진정한 선행 진정한 선행을 한 이의 얼굴은 어떨까? 누구를 위한 선행인가에 따라 우리의 얼굴은 달라진다.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원하는 선행은 타인의 얼굴을 살피고 반응을 살피며 타인으로 인해 나의 행위가 선이 되기도 […]

마태 5,43-48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도 모자라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받아들이고 따르려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살다 보면 원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웬수 같은’ 정도는 있습니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고 함께 […]

소방훈련 6.10

화재 대비 소방 훈련이 있었습니다.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때의 대처법,불이 났을 때 대피법 등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효율적으로 피난하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교육이었는데요,수녀원 소방교육 담당자이신소 팀장님의 위트 넘치는 소방교육으로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진행되었습니다.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수녀님들과 자매님들의 […]

마태 10,7-13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제자들의 사명은 예수님이 해오시던 일과 같이 복음을 선포하고, 환자를 치유하고, 죽은 이를 살리고, 마귀를 쫓아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

유기서원 수녀님들의 사랑의 나눔 – 파티마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2022년 사순 제1주일부터 제4주일까지 4주간 모든 피조물과의 연대를 위해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공동행동이 있었습니다. 저희 유기서원소 가족들은 공동으로 또 개인으로 저희의 마음을 모아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며 적립금을 모았습니다. 이 공동행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