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재교육 피정 마침 6.10
여덟 분의 수녀님들이 오늘 미사로 30일 재교육 피정을마쳤습니다. 사부 성 베네딕도의 수도 규칙을 묵상하며30일 간의 거룩한 여정을 마친수녀님들의 모습에서반짝반짝 빛이나 보이시네요~! 일상으로 돌아가또 다른 피정의 열매들을 맺으며사랑과 수고를 다하실수녀님들께 축복과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덟 분의 수녀님들이 오늘 미사로 30일 재교육 피정을마쳤습니다. 사부 성 베네딕도의 수도 규칙을 묵상하며30일 간의 거룩한 여정을 마친수녀님들의 모습에서반짝반짝 빛이나 보이시네요~! 일상으로 돌아가또 다른 피정의 열매들을 맺으며사랑과 수고를 다하실수녀님들께 축복과 […]
조 루드빅 수녀님의 선교사 파견 예식이 있었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수녀님을 선교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루드빅 수녀님은 불가리아에 두 번째로 파견되시는데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힘차게 선교의 발걸음을 내디딘수녀님의 모든 […]
우리네 눈길들을 고이다루어 헛됨에 두눈감게 하시옵소서. 성무일도서 2주간 목요일 찬미가에 나오는 구절인데 이 구절이 오늘 복음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구절이 아닐까한다. 하느님께서 창조해주신 모든 사물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아 죄의 […]
빈소 : 부산 정요양병원 장례식장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 말씀 중에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
율법과 예언서들을 통해 하느님을 공경하는 방법을 찾고 최선을 다해 그 방법으로 하느님을 섬기던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들은 큰 도전이 되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전의 것들 곧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들을 거슬러 […]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마태5,15)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는 말은 마땅히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윤리 신학 시간에 배웠던 죄가 생각났습니다. 예를 들어 […]
성령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전체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전체, 부분이 아닌. 성령께서는 고립된 개인들을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교회로 우리 카리스마의 넓은 다양성 안에서 결코 획일성이 아닌 일치로 우리를 만드십니다. 파라클리토 성령께서는 […]
빈소 : 천안국빈장례식장 장례미사 : 미정
무언가 함께 큰일을 겪어내고 감정을 공유한 이들 사이에는 끈끈한 전우애, 동지애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선 이들, 그중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새롭게 관계를 이어주신 성모님과 요한도 하나의 공통분모, 예수님의 수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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