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7,6.12-14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좁은 문, 좁은 길 좁은 문을 들어서는 사람은 좁은 문 만을 보지 않는다. 좁은 길을 걷는 사람도 좁은 길만 보지 않는다. 문 건너편 길이 끝나는 곳을 본다. 본다. 아니, 믿는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좁은 문, 좁은 길 좁은 문을 들어서는 사람은 좁은 문 만을 보지 않는다. 좁은 길을 걷는 사람도 좁은 길만 보지 않는다. 문 건너편 길이 끝나는 곳을 본다. 본다. 아니, 믿는다. […]
남을 판단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내 틀에서 상대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그 사람을 내 틀에 가두려 하지 않는가?’ 우리가 눈에 무언가가 들어가면 거울을 보거나 눈을 […]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
하느님이냐? 재물이냐?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그러므로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걱정하지 마라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걱정은 내가 하겠다.너희를 위한 내 […]
오늘 복음 말씀을 곰곰이 묵상해 봅니다. 특별히 ‘내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라는 대목에 멈추어 섰습니다. 나를 가장 잘 속이는 것은 어쩌면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
최근 전라도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절의 풍경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천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가 흐르는 사찰과 숲속의 오래된 나무들을 만나면서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곳의 자연은 많은 […]
진정한 선행 진정한 선행을 한 이의 얼굴은 어떨까? 누구를 위한 선행인가에 따라 우리의 얼굴은 달라진다.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원하는 선행은 타인의 얼굴을 살피고 반응을 살피며 타인으로 인해 나의 행위가 선이 되기도 […]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도 모자라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받아들이고 따르려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살다 보면 원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웬수 같은’ 정도는 있습니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고 함께 […]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마태 5, 39)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당한 대로 되갚아주어야 정당하다는 복수의 법이다. 너도 나와 똑같이 당해야 내 화가 풀리고 내가 […]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은 이미 우리에게 오셨다 말씀대로라면… 우리는, 나는, 이미 진리 안에 머물러야 한다 진리를 깨달았어야 한다 말씀대로라면… 성령을 매순간 청하고 매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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