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30일 재교육 피정 마침 6.10

여덟 분의 수녀님들이 오늘 미사로 30일 재교육 피정을마쳤습니다. 사부 성 베네딕도의 수도 규칙을 묵상하며30일 간의 거룩한 여정을 마친수녀님들의 모습에서반짝반짝 빛이나 보이시네요~! 일상으로 돌아가또 다른 피정의 열매들을 맺으며사랑과 수고를 다하실수녀님들께 축복과 […]

조 루드빅 수녀 불가리아 선교 파견 6.10

조 루드빅 수녀님의 선교사 파견 예식이 있었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수녀님을 선교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루드빅 수녀님은 불가리아에 두 번째로 파견되시는데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힘차게 선교의 발걸음을 내디딘수녀님의 모든 […]

마태 5,27-32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우리네 눈길들을 고이다루어 헛됨에 두눈감게 하시옵소서. 성무일도서 2주간 목요일 찬미가에 나오는 구절인데 이 구절이 오늘 복음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구절이 아닐까한다. 하느님께서 창조해주신 모든 사물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아 죄의 […]

마태 5,20ㄴ-26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 말씀 중에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

마태 5,17-19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율법과 예언서들을 통해 하느님을 공경하는 방법을 찾고 최선을 다해 그 방법으로 하느님을 섬기던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들은 큰 도전이 되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전의 것들 곧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들을 거슬러 […]

마태 5,13-16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마태5,15)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는 말은 마땅히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윤리 신학 시간에 배웠던 죄가 생각났습니다. 예를 들어 […]

성령강림대축일 6.5

성령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전체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전체, 부분이 아닌. 성령께서는 고립된 개인들을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교회로 우리 카리스마의 넓은 다양성 안에서 결코 획일성이 아닌 일치로 우리를 만드십니다. 파라클리토 성령께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