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5,27-32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우리네 눈길들을 고이다루어 헛됨에 두눈감게 하시옵소서. 성무일도서 2주간 목요일 찬미가에 나오는 구절인데 이 구절이 오늘 복음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구절이 아닐까한다. 하느님께서 창조해주신 모든 사물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아 죄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네 눈길들을 고이다루어 헛됨에 두눈감게 하시옵소서. 성무일도서 2주간 목요일 찬미가에 나오는 구절인데 이 구절이 오늘 복음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구절이 아닐까한다. 하느님께서 창조해주신 모든 사물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아 죄의 […]
빈소 : 부산 정요양병원 장례식장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 말씀 중에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
율법과 예언서들을 통해 하느님을 공경하는 방법을 찾고 최선을 다해 그 방법으로 하느님을 섬기던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들은 큰 도전이 되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전의 것들 곧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들을 거슬러 […]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마태5,15)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는 말은 마땅히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윤리 신학 시간에 배웠던 죄가 생각났습니다. 예를 들어 […]
성령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전체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전체, 부분이 아닌. 성령께서는 고립된 개인들을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교회로 우리 카리스마의 넓은 다양성 안에서 결코 획일성이 아닌 일치로 우리를 만드십니다. 파라클리토 성령께서는 […]
빈소 : 천안국빈장례식장 장례미사 : 미정
무언가 함께 큰일을 겪어내고 감정을 공유한 이들 사이에는 끈끈한 전우애, 동지애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선 이들, 그중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새롭게 관계를 이어주신 성모님과 요한도 하나의 공통분모, 예수님의 수난, […]
내 마음 가장 깊은 곳 성전에 왕이 되고 싶은 수 많은 자들이 들락거리는데.. 그들의 이름이 이기심,교만,나태,쾌락,시기… 참 많기도 하다. 큰 나라도 아니고 작은 고을도 아니고 투표권자는 한명뿐인데 그 성전이 그리도 […]
2022년 대수련 수녀님들이 30일 영신수련 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물을 찾아30일간의 복된 여정을 떠나는세 분의 대수련 수녀님들에게많은 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주님과 함께행복한 피정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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