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요한 21,20-25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주님! 오늘은 어디까지 가실거예요? 주님! 어제 여쭈었던 것, 언제 알려주실거예요? 주님!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나요? “너는 나를 따라라!” – 현 캐트린 수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20-25 그때에 20 베드로가 […]

요한 17,20-26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 하셨던 마지막 기도… 예수님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는 마지막 기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한 번 더 시선이 갑니다.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셨을까? 예수님은 그 시간에 어떤 모습으로 계셨을까? 곰곰히 생각을 […]

요한 17,11ㄷ-19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내게 맡기신 이 사람들,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예수님의 기도 내용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신 것처럼 제자들도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해달라는 기원이다. […]

분원 성소 담당자 모임 5.30

5월 30일(월)에 분원 성소 담당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모인 20명의 수녀님들은<새교리지침서(2020)에 따른 청소년 사목과 성소 계발의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이 시대에 교회가 청소년교육과 사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

요한 16,29-33 부활 제7주간 월요일

답을 아는 유일한 사람 그 사람은 에수님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론들을 갖다 댄다 할지라도 그것은 당신 앞에 아무런 진리가 되지 못합니다. 오직 당신 만이 주시는 평화, 당신의 사랑, 당신의 가르침… 그것만이 […]

요한 16,23ㄴ-28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에서는 “내 이름으로”에 머물게 됩니다. ‘말만 하면 다~ 들어주겠다’의 말씀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해야 하는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누군가의 이름으로 무엇을 청할 때에는 그 사람 대신 내가 […]

요한 16,20-23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근심은 ‘괴롭게 애를 태우거나 불안해하는 마음, 걱정’이다. 그래서 근심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근심이 해결되었을 때의 해방감은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오늘 복음에서는 산모가 해산할 때의 고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