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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IC 확대 위원 모임 5.23

5월 23일 JPIC 확대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각 분원에서 모인 JPIC 확대 위원 수녀님들은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만나 인사를 하고,각자의 사도직 현장 안에서 지구와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나누었습니다. 오전에는 한 필리아 […]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 5.19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방문했습니다.수성구 청호로에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분리 배출한 재활용 폐기물– 종이, 비닐, 플라스틱, 병, 철, 비철, 스티로폼 등-을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선별하는 대구 최초 자동 선별 시설입니다. 수성구에서만 연간 16,263톤, […]

요한 16,12-15 부활 제6주간 수요일

당장 내일의 일도 알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끊임없이 계획하고 생각하고 염려합니다. 때로 미리 알게 되더라도 감당할 수 없어 전전긍긍하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본성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

요한 16,5-11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예수님의 부활 축제를 아직까지 지내고 있는 마당에 오늘 말씀을 읽으면, 타임워프를 주제로 한 SF 영화가 떠오른다. 미래로부터 파견된 주인공이 현재의 사람들을 열심히 설득하고 있는 있는 장면같은 것 말이다. 주인공에게는 확실한 […]

요한 15,26─16,4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부활 6주간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부활시기 마지막에 오실 성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우리에게 파견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그분은 우리의 ‘보호자’이시고,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증언해주실 […]

요한 14,23ㄴ-29 부활 제6주일

전쟁과 두려움이 넘쳐나는 곳에도 평화가 있을까? 감히, 그곳에 평화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의 평화와 다르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외부의 폭력 앞에 마음이 산란해지거나 겁을 내지 않기를 […]

요한 15,18-21 부활 제5주간 토요일

지금은 알 수 없지. 지금 하는 모든 것이 행복인지 아닌지.. 좋은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분명하지 않다. 그러니까 그때 가봐야 안다. 주님 앞에 가 보면 똑똑히 알게 된다. 그러니 따라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