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5,12-17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진정한 또는 진실한 친구를 다시금 새겨보게 합니다. 상대방을 잘 알기에 그가 기뻐할 때는 함께 행복해하고 축하해 주며 슬퍼할 때는 함께 아파해주고 위로를 건네며 친구의 약한 점까지 보듬어 주고 달래어주는 그런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또는 진실한 친구를 다시금 새겨보게 합니다. 상대방을 잘 알기에 그가 기뻐할 때는 함께 행복해하고 축하해 주며 슬퍼할 때는 함께 아파해주고 위로를 건네며 친구의 약한 점까지 보듬어 주고 달래어주는 그런 […]
아버지처럼 나도 너희를 그렇게 사랑하였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하셔야 할 일을 하셨을 때의 충만한 모습이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열매”와 “머무름”의 관계는 단순하고 간결하고 논리적이기까지 하다. 뙤약볕이 너무 뜨겁게 내리쪼인다고 비바람이 너무 […]
친구가 손수 만든 작은 부활카드 입니다. 얼마 전,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매일 안부를 묻지 않아도 굳이 애써 찾지 않아도 늘 마음속에 있음이 든든한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눈빛에서 […]
5월 13일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사수동 수녀원에서는 성모의 밤 예식이 있었습니다.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시작으로리코더 합주와 촛불 전례무,그리고 합창까지… 이 모든 것을 세계 평화를 위한 지향으로마음을 모아 기도하며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태어나서 누군가를 좋아해보지 않은 사람은 […]
삼위일체 완전한 사랑 안에 함께 사랑하자고 주님께 초대를 받는다. 오로지 우리를 사랑하기에 사람이 되어 오신 그분께서 당신의 사랑에 들어와 당신 안에 스며들라고 새 계명을 주신다. 오직 사랑만이 당신 따르는 길임을… […]
너희를 사랑한다, 기쁨이 충만하게 해주겠다, 친구가 되어주겠다, 열매 맺게 해주겠다… 자꾸만 주겠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저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만 바라시는데도 저는 그 […]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는 5월의 봄날 아침,수녀원 농장으로 공동 작업을 나갔습니다.대지의 기운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들과 잡초들을 구별하여 뽑아내고공동체 식구들이 먹을채소들을 수확하였습니다. 자연의 선물을 한가득 받고넉넉한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
훌쩍 여름인듯합니다. 한철 머무는 마음이 지난한 듯 느껴집니다. 미얀마에 대한 그리움이 그리 쉽사리 이루지지 않을 듯 여겨지기 때문일까요! 몸과 마음 건강하셔서 미얀마에 대한 연대도 건강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미얀마 피난 주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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