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6,44-51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외동아들이 3살 때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14살인 지금까지 조금씩 상태가 나빠져 이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그걸 옆에서 지켜봐야만 하는 부모는 스치기만 해도 부스러질것 같다. 겉으로는 웃으며 아이에게 밝게 말하고 행동하지만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외동아들이 3살 때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14살인 지금까지 조금씩 상태가 나빠져 이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그걸 옆에서 지켜봐야만 하는 부모는 스치기만 해도 부스러질것 같다. 겉으로는 웃으며 아이에게 밝게 말하고 행동하지만 […]
긴 방황, 낯선 모퉁이 돌아설 때빈 마음, 뾰족한 구석이 안쓰러울 때생명의 빵! 충만함을 누리리라. -현 캐트린 수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5-40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35 이르셨다.“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 14,13)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철없는 저는 이 말씀을 제 멋대로 이용하여, 제가 원하는 것을 청했었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놀랍게도 자비로우신 […]
군중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분명 그곳에.. 오천명이 기적을 보았던 그곳에 계실 줄 알았는데 그들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군중들은 당황하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저 역시 그 군중 […]
요한 복음은 원래 20장에서 끝났는데 또 하나의 장이 덧붙여져서 21장은 부록 부분이다. 복음사가가 부록 부분을 덧붙일 때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고 본다. 부록 부분은 “그 뒤에” 라는 말로 시작하는데 “그 뒤에” […]
세상이 참 어지럽습니다. 주님은 부활하셨지만 여전히 세상은 창조주 하느님, 주님이 없는듯이 제멋대로 살아가지요. 예전에 어느 수도원 피정집 입구에서 오늘 복음 구절이 적힌 커다란 비석을 본적이 있습니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비석의 […]
군중들은 임금이 자기들의 고픈 배를 채워주었기 때문에 임금으로 세울려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백성을 잘 살게 만들고 나라를 평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군주의 첫째 가는 역할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나는 하느님을 나의 임금으로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두 번째 발걸음! 2022년 부활을 맞아 사순 제 1주일 ~ 사순 제 4주일 까지 4주 동안 모든 피조물과의 연대를 위해 수녀님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 네 가지의 미션을 […]
내전으로 어려움 중에 있는 미얀마 난민들에게생필품을 보내기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본원은 4월 20일 부터 22일 까지 물품 접수를 하였고베네딕도 성경학교에서도 4월 25일 성경학교 학생들의 주최로파티마 홈 직원들과 상주 서문동 성당 […]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에사랑하올 두 분의 선배 수녀님,강 세실리아 수녀님과 홍 시메온 수녀님이사이 좋게 하느님 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아픔도 고통도 없는 주님 품 안에서세상을 위한 전구자가 되어 주실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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