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금요일 4.15
“다 이루어졌다.” – 루카 19, 30 – 성 금요일 십자가 길,흐드러지게 핀 영산홍 꽃길을 따라 걸으며끝까지 사랑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했습니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가늠할 수조차 없는 사랑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 이루어졌다.” – 루카 19, 30 – 성 금요일 십자가 길,흐드러지게 핀 영산홍 꽃길을 따라 걸으며끝까지 사랑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했습니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가늠할 수조차 없는 사랑을 […]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거룩한 어둠! 거룩한 밤이 되었습니다.빛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어둠을 이긴 밤입니다.예수께서 벗어놓고 가신 하얀 아마포,주님은 무덤에 계시지 […]
파스카 신비의 정점 성삼일의 첫 날인 성 목요일,전례 예식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미소를 잃지 않기 위해스마일 양말로 포인트를 준 전례방 수녀님의 센스! 만찬 식사를 위한이 음식들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희생하고 수고해 […]
“나야 유다인이 아니잖소? 당신의 동족과 수석 사제들이 당신을 나에게 넘긴 것이오. 당신은 무슨 일을 저질렀소?” 빌라도는 의인일까 아니면 방관자일까? 빌라도는 예수님 편일까 아니면 바리사이들의 편일까? 빌라도의 이도저도 아닌것 같은 그 […]
가톨릭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유튜브 채널에서대구대교구 AD(Agnus Dei)대학생센터 & 압량대학생 거점성당에서 소임 중인 전 요세피나 수녀님을 화상으로 연결하여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요세피나 수녀님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성소 여정과 하느님 […]
예수님께서 씻어주신 두 발로 그분께서 가실 길을 함께 걸어가게 해주시길 기도드렸던 날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저의 발을 씻어주고자 하시는 예수님과 다시 마주하며 저는 또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왔음을 알게 […]
여기가 딸기잼 맛집인가요?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한 향기가 폴폴 느껴지는빠~알간 🍓🍓딸기를더 맛있는 딸기잼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수녀님들이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딸기파티장 같지요? 딸기 덕분에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하하호호 웃음꽃도 활짝 피었던 오후였습니다. 이제 […]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마태 26, 24) 최후의 만찬 전 유다의 발을 씻겨주실 때 예수님의 마음은 찢어지는 수난이 이미 시작되었다. 수석 사제들에게 은전 서른 닢을 받은 유다는 이미 […]
jo 13. 38 너는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너는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설마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 앞에서 잠시 주님을 모른 척 할 때가 있다 내가 원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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