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온 소식 – Bamboo Organ Festival, sr.마리에녹
필리핀에서 오르간 공부 중이신 마리에녹 수녀님이제 47회 The Bamboo Organ in Concert에 참여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페스티벌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피아자(Piazza)의 두 대의 오르간을 위한 소나타로 St. 스콜라스티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필리핀에서 오르간 공부 중이신 마리에녹 수녀님이제 47회 The Bamboo Organ in Concert에 참여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페스티벌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피아자(Piazza)의 두 대의 오르간을 위한 소나타로 St. 스콜라스티카 […]
파스카 여정이 무르익어 가는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며미사 전 성대한 입당식을 가집니다. “히브리 아이들이 올리브 가지를 손에 들고 주님을 맞으러 나가 외치는 환호소리 높은 데서 […]
요한 복음 12장은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일이 어떻게 해서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준다. 12장 안에 두 가지 사건(표징)과 두 사건을 해설해 주는 부분이 나오는데 1-11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베타니아에서 마리아로부터 기름을 […]
1주기를 맞아 임 세바스티아나 수녀님 묘지연도를 다녀왔습니다.연두빛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 본원 동산의 싱그러움과 함께수녀님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성주간의 시작, 성지주일입니다. 예수님께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에서 빌라도는 세 번이나 군중을 향해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목도 찾지 못하겠소.” 라고 말하고, 죄수 또한 “이 분은 아무런 잘못도 […]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예수님께서 라자로를 다시 살리신 후 이 일을 본 많은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일 때문에 수석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처음으로 […]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분과 위원회와가톨릭기후행동에서 함께하는 수도자들과 함께하는 삼척 생명평화 순례에 다녀왔습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전 세계가 탄소 줄이기에 힘을 모아야 할 때,시대를 역행하는 석탄발전소가아름다운 맹방해변에 들어서면서파괴되어 가는 바다의 모습과와해되는 주민들의 […]
달달한 쿠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며공동체와 은인들을 위해 함께 준비하는 달콤한 선물.우리의 마음도 이 부활 과자처럼부드럽고 달콤해져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대대로 하느님을 섬기며 그 뜻을 따르려 노력해 온 유다인들에게 예수님은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 가장 반가운 분이셨어야 함에도 오히려 그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음을 오늘 복음에서도 쉽사리 확인할 수 […]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요한 8,51) 오늘 복음에서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렵게 느끼는 유다인들이 크게 보였습니다. 이 어려움은 근원은 거부감인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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