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5,17-30 사순 제4주간 수요일
§ 예수님은 좋겠다. 하느님이 아빠라서…§ 어느날 성녀 대 데레사가 타고 가던 마차의 바퀴가 진흙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비가 억수 같이 오는 날 마차에 타고 있던 모든 이들이 밖에 나와 진흙탕에 빠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1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예수님은 좋겠다. 하느님이 아빠라서…§ 어느날 성녀 대 데레사가 타고 가던 마차의 바퀴가 진흙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비가 억수 같이 오는 날 마차에 타고 있던 모든 이들이 밖에 나와 진흙탕에 빠진 […]
38년이나 앓고 있는 사람에게 건강해지고 싶냐고 물어보는 예수님에게 “놀리세요?”라며 물어보고 싶다. 당연한 거 아닌가 싶어서,, 그만큼 오래 아팠으니 그 간절함이 크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포기를 했을까? 너무 오래 아파서 그 […]
매년 3월 넷째 주 토요일, 우리나라 시각으로 저녁 8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구를 위한 1시간을 봉헌하는 많은 이들과 우리 […]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너의 후손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창세 15,5 <왕실 관리의 아들을 살리시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말씀만 […]
그리운 내 집 떠나 먼 길을 나섰을 때 부풀었던 기대감 어느덧 사라지고 내게 남겨진 것은 그리움과 눈물뿐 지난 날의 추억이 자꾸 생각이 나네 나 이제 돌아가리 아버지의 집으로 언제나 풍요로운 […]
저수하심 (低首下心) –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낮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 보니 이 말이 떠오릅니다. 단식과 십일조가 자신에게 의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으며 그렇게 […]
두려움은 낯설고 나의 틀을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생기는 감정 같습니다. 그리고 나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듭니다. 실제로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 알 수 없는데도 공연히 부정적 미래를 생각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
오늘 복음의 마지막 절이 굉장히 강력해 보인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벙어리를 치유시키고 계신 예수님을 직접 막는 사람은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하느님께서 처음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계명을 주신 것은 그들이 하느님의 백성으로 생명을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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